[뉴스1번지] 새누리 당권 경쟁 '6파전'…막판 변수는?
<출연 :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여야 당권주자들의 대진표가 금명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출마할 것처럼 변죽만 울리던 주자들이 후보등록을 앞두고 막판에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씁쓸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모셨습니다.
<질문 1> 그동안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설로 당 전체가 술렁였는데 결국 출마를 포기하고 대권에 전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전지사가 당권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다시 유턴하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질문 2> 출마를 결심했다던 친박계 홍문종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결국 여러 주자들이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고 끝난 셈인데 그간의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3> 남은 변수는 후보간 합종연횡과 단일화 여부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오늘 저녁 서청원 의원과 친박계 의원이 대거 모입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5> 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대를 앞두고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바람직할까요?
<질문 6> 홍준표 경남지사가 전대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흙수저 행세 정치인 때문에 당이 표류한다"며 비박계 후보들을 겨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더민주도 새누리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종걸 의원,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비주류 후보로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사실상 출마를 공언해놓고는 김종인 대표와 면담한 뒤 입장표명을 유보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 의원의 태도변화 배경에는 "패배하면 비주류 전체가 타격 입는다"는 비주류측의 강력한 만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종인 대표는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라"며 출마를 제지했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컷오프를 할 경우 탈락 후보는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4파전이 될 경우 1명이 탈락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했을까요?
<질문 10> 더민주 당권주자들 모두가 사드 반대 등 김종인 비대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더민주 진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어제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당'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대해 우려의 소리가 터져나오는가 하면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도 나오는 등 당의 진로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내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옵니다. 김영란법 시행(9월 28일)을 앞두고 예상보다 일정이 당겨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혹시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요즘 검찰 개혁이 정치권 안팎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검 감찰본부가 남부지검 김홍영 검사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직속 상관이던 김 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을 청구했습니다. 폭언과 폭행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인데, 이 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여야 당권주자들의 대진표가 금명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출마할 것처럼 변죽만 울리던 주자들이 후보등록을 앞두고 막판에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씁쓸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모셨습니다.
<질문 1> 그동안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설로 당 전체가 술렁였는데 결국 출마를 포기하고 대권에 전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전지사가 당권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다시 유턴하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질문 2> 출마를 결심했다던 친박계 홍문종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결국 여러 주자들이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고 끝난 셈인데 그간의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3> 남은 변수는 후보간 합종연횡과 단일화 여부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오늘 저녁 서청원 의원과 친박계 의원이 대거 모입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5> 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대를 앞두고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바람직할까요?
<질문 6> 홍준표 경남지사가 전대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흙수저 행세 정치인 때문에 당이 표류한다"며 비박계 후보들을 겨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더민주도 새누리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종걸 의원,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비주류 후보로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사실상 출마를 공언해놓고는 김종인 대표와 면담한 뒤 입장표명을 유보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 의원의 태도변화 배경에는 "패배하면 비주류 전체가 타격 입는다"는 비주류측의 강력한 만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종인 대표는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라"며 출마를 제지했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컷오프를 할 경우 탈락 후보는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4파전이 될 경우 1명이 탈락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했을까요?
<질문 10> 더민주 당권주자들 모두가 사드 반대 등 김종인 비대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더민주 진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어제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당'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대해 우려의 소리가 터져나오는가 하면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도 나오는 등 당의 진로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내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옵니다. 김영란법 시행(9월 28일)을 앞두고 예상보다 일정이 당겨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혹시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요즘 검찰 개혁이 정치권 안팎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검 감찰본부가 남부지검 김홍영 검사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직속 상관이던 김 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을 청구했습니다. 폭언과 폭행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인데, 이 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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