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김문수, 새누리 당대표 불출마…"백의종군"
<출연: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와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결국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출마 선언문까지 써놓았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왜 짧은 불출마 입장발표문으로 바꿨을까요?
<질문 2> 김문수 전 지사의 출마설을 두고 '청와대 권유를 받았다', '친박계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 '김무성 전 대표의 작품설'까지 말이 많았어요? 왜 이런 설들이 나왔을까요?
<질문 3> 애초 대권주자로 꼽혀왔었는데 김 전 지사로서는 잃은 것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질문 4> 김문수 전 지사 출마설에 비박계 당권주자 3명이 '반 김문수 공동전선'을 꾸리지 않았습니까? 공격대상이 사라졌는데 전대까지 공조할까요?
<질문 5> 김 전 지사와 함께 또 다른 변수가 홍문종 의원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서청원 의원 주재 친박 만찬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질문 6> 서청원 의원이 관리하는 친박 조직 '청산회'도 최근 이주영 의원을 지지하기로 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결과가 있던데요. 주로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네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8> 하지만 기타ㆍ없음ㆍ잘모름ㆍ무응답 비율이 61.8%에 달해 전당대회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질문 9> 친박계 후보로 나선 이주영, 이정현, 한선교 의원은 후보단일화는 고사하고 있어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텐데요. 막판까지 대결구도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0>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사드 배치될 성주군을 방문했지만 군민들은 '상여 시위'를 펼치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정 원내표가 "사드 청문회 못할 이유 없다"고 했는데요. 민심을 달랠 수 있을까요?
<질문 11>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받는데요.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당권 도전을 결심했네요? 비주류 측의 만류가 많았다고 하는데 출마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12> 예비경선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예비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13> 당내 주류 '친문'인 송영길, 추미애, 김상곤 후보에 맞서 '비주류' 이종걸 의원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더민주 전대는 결국 주류 비주류 간 대결로 가게 됐는데요. 계파 갈등 다시 불거질까요?
<질문 14> 당권 주자들이 '야성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요. 벌써부터 사드 배치 반대, 개성공단 재가동 등 이념적 선명성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문심 잡기 전략으로 보이는데 당권주자들의 좌클릭에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15>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데 지금까지 출마선언을 한 주류 후보 3명 모두 지지율차이가 거의 없네요?
<질문 16> 역시 무응답 비율이 57.1%로 꽤 높았는데 이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요하겠어요? 이종걸 후보가 어느정도 잠식할까 싶기도 하고요?
<질문 17>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야권통합'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이를 일축하고 오히려 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현실성화 가능성이 있습니까?
<질문 18> 국민의당에서 '겸직논란'이 또 제기됐습니다. 1차적으로는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인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이지만 안철수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인데요?
<질문 19> 국민의당 내부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독주체제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며 안철수 사당화를 우려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데요. 당이 가까스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데 왜 이런 불만들이 제기된 것일까요?
<질문 20> 차기 대권을 구상 중인 안철수 전 대표의 당내 리더십이 흔들리는 것인가요?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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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와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결국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출마 선언문까지 써놓았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왜 짧은 불출마 입장발표문으로 바꿨을까요?
<질문 2> 김문수 전 지사의 출마설을 두고 '청와대 권유를 받았다', '친박계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 '김무성 전 대표의 작품설'까지 말이 많았어요? 왜 이런 설들이 나왔을까요?
<질문 3> 애초 대권주자로 꼽혀왔었는데 김 전 지사로서는 잃은 것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질문 4> 김문수 전 지사 출마설에 비박계 당권주자 3명이 '반 김문수 공동전선'을 꾸리지 않았습니까? 공격대상이 사라졌는데 전대까지 공조할까요?
<질문 5> 김 전 지사와 함께 또 다른 변수가 홍문종 의원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서청원 의원 주재 친박 만찬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질문 6> 서청원 의원이 관리하는 친박 조직 '청산회'도 최근 이주영 의원을 지지하기로 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결과가 있던데요. 주로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네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8> 하지만 기타ㆍ없음ㆍ잘모름ㆍ무응답 비율이 61.8%에 달해 전당대회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질문 9> 친박계 후보로 나선 이주영, 이정현, 한선교 의원은 후보단일화는 고사하고 있어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텐데요. 막판까지 대결구도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0>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사드 배치될 성주군을 방문했지만 군민들은 '상여 시위'를 펼치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정 원내표가 "사드 청문회 못할 이유 없다"고 했는데요. 민심을 달랠 수 있을까요?
<질문 11>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받는데요.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당권 도전을 결심했네요? 비주류 측의 만류가 많았다고 하는데 출마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12> 예비경선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예비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13> 당내 주류 '친문'인 송영길, 추미애, 김상곤 후보에 맞서 '비주류' 이종걸 의원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더민주 전대는 결국 주류 비주류 간 대결로 가게 됐는데요. 계파 갈등 다시 불거질까요?
<질문 14> 당권 주자들이 '야성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요. 벌써부터 사드 배치 반대, 개성공단 재가동 등 이념적 선명성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문심 잡기 전략으로 보이는데 당권주자들의 좌클릭에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15>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데 지금까지 출마선언을 한 주류 후보 3명 모두 지지율차이가 거의 없네요?
<질문 16> 역시 무응답 비율이 57.1%로 꽤 높았는데 이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요하겠어요? 이종걸 후보가 어느정도 잠식할까 싶기도 하고요?
<질문 17>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야권통합'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이를 일축하고 오히려 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현실성화 가능성이 있습니까?
<질문 18> 국민의당에서 '겸직논란'이 또 제기됐습니다. 1차적으로는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인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이지만 안철수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인데요?
<질문 19> 국민의당 내부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독주체제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며 안철수 사당화를 우려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데요. 당이 가까스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데 왜 이런 불만들이 제기된 것일까요?
<질문 20> 차기 대권을 구상 중인 안철수 전 대표의 당내 리더십이 흔들리는 것인가요?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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