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전대 '김문수 변수' 돌출…결말은?
<출연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여상원 변호사·이종훈 정치평론가·장성호 건국대 교수>
정부가 오늘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추경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둔 여야의 당권 레이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여상원 변호사, 이종훈 정치평론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그동안 정치 이슈에 묻혀 관심을 덜 받아온 경제 민생 이슈가 하한정국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추경은 타이밍'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서별관회의 청문회 문제 등으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설로 당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의 권유설, 청와대 교감설이 나오는가 하면 '비박계의 서청원'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 전 지사 등판설의 배경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3> 정병국 주호영 김용태 등 비박계 3인이 긴급회동을 갖고 "혁신의 흐름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공동 대응을 다짐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김 전지사가 비박계의 변수라면 친박계는 홍문종 의원이 변수입니다. 홍 의원의 출마가 친박계 표를 결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김문수 전 지사와 홍문종이 가세할 경우 후보가 8명이 돼 '컷오프'가 불가피합니다. 춘추전국, 백가쟁명 양상의 새누리 전대,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질문 6> 최고위원 경쟁도 치열합니다. 5명(여성·청년 몫 포함)을 뽑는 최고위원 후보에 친박, 비박 주자들 11명이 출마를 선언했는데 '비박계 당대표'에 대비한 친박계의 자구책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여야 모두 여성몫 최고위원 경쟁이 뜨겁습니다. 새누리당은 비박계 이은재 의원과 친박계 비례대표 초선인 최연혜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와 친 김근태계인 유은혜 의원이 맞붙게 됐습니다. '여장부'들의 대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더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내일과 모레 진행됩니다. 현재까진 추미애-송영길-김상곤 3파전인데 이종걸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비주류쪽에선 전대가 '문심 잡기'경쟁으로 흐르는 데 대해 냉소적인 분위기인 모양입니다. 이종걸 의원, 출마를 강행할까요?
<질문 10> 전당대회 이후 더민주의 진로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가 광복절을 앞두고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전당대회에 대한 문 전 대표의 의중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더민주 당권 레이스 과정에서 당권주자들간에 그동안 잠복했던 야권연대·통합론이 다시 제기되자 국민의당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전당대회 이후 통합·연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3> 오늘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당'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대해 우려의 소리가 터져나오는가 하면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도 나오는 등 당의 진로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내일 모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옵니다. 김영란법 시행(9월 28일)을 앞두고 예상보다 일정이 당겨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혹시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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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여상원 변호사·이종훈 정치평론가·장성호 건국대 교수>
정부가 오늘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추경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둔 여야의 당권 레이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여상원 변호사, 이종훈 정치평론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그동안 정치 이슈에 묻혀 관심을 덜 받아온 경제 민생 이슈가 하한정국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추경은 타이밍'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서별관회의 청문회 문제 등으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설로 당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의 권유설, 청와대 교감설이 나오는가 하면 '비박계의 서청원'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 전 지사 등판설의 배경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3> 정병국 주호영 김용태 등 비박계 3인이 긴급회동을 갖고 "혁신의 흐름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공동 대응을 다짐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김 전지사가 비박계의 변수라면 친박계는 홍문종 의원이 변수입니다. 홍 의원의 출마가 친박계 표를 결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김문수 전 지사와 홍문종이 가세할 경우 후보가 8명이 돼 '컷오프'가 불가피합니다. 춘추전국, 백가쟁명 양상의 새누리 전대,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질문 6> 최고위원 경쟁도 치열합니다. 5명(여성·청년 몫 포함)을 뽑는 최고위원 후보에 친박, 비박 주자들 11명이 출마를 선언했는데 '비박계 당대표'에 대비한 친박계의 자구책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여야 모두 여성몫 최고위원 경쟁이 뜨겁습니다. 새누리당은 비박계 이은재 의원과 친박계 비례대표 초선인 최연혜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와 친 김근태계인 유은혜 의원이 맞붙게 됐습니다. '여장부'들의 대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더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내일과 모레 진행됩니다. 현재까진 추미애-송영길-김상곤 3파전인데 이종걸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비주류쪽에선 전대가 '문심 잡기'경쟁으로 흐르는 데 대해 냉소적인 분위기인 모양입니다. 이종걸 의원, 출마를 강행할까요?
<질문 10> 전당대회 이후 더민주의 진로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가 광복절을 앞두고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전당대회에 대한 문 전 대표의 의중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더민주 당권 레이스 과정에서 당권주자들간에 그동안 잠복했던 야권연대·통합론이 다시 제기되자 국민의당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전당대회 이후 통합·연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3> 오늘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당'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대해 우려의 소리가 터져나오는가 하면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도 나오는 등 당의 진로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내일 모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옵니다. 김영란법 시행(9월 28일)을 앞두고 예상보다 일정이 당겨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혹시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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