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청와대 관저 휴가'…정국 구상 전망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한양대 강희용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박근혜 대통령이 닷새 간 여름휴가를 갖고 하반기 국정 운영 구상에 돌입합니다.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에 어떤 해법을 모색할지 주목됩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도 박 대통령이 관저에서 휴가를 보낼 전망입니다. 취임 첫해 2013년을 제외하고 3년 연속 경내 휴가를 보내게 되는 것이죠?
<질문 2> 휴가 때 비중 있게 검토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3> 특히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결단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여론의 눈초리는 따갑고 정치권에서 사퇴요구 불거지고 있는데 어떤 결단 내릴까요?
<질문 4>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5> 전대를 앞두고 서청원 의원이 27일 대규모 만찬 회동을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박계 반발 상당한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6> 김무성 전 대표는 자신을 ‘비주류’라고 선언하면서 비주류 당 대표 후보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향후 김 전 대표가 친박 회동에 대응해 모임을 열지도 주목되는데요?
<질문 7> 결국 새누리당 전당대회, 이번에는 김무성과 서청원, 대리전 구도로 흐르는 양상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시나요? 친박-비박에서 교통정리 된다면 각 계파에서 내 놓을 후보로는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8> 이 가운데 새누리당 전대에서 조직 동원력보다는 여론조사가 승패를 가르는 관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더민주에서는 송영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오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러 변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 표 향배겠죠.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10> 이종걸 의원의 출마 여부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출마 후보가 3명이상이면 컷오프 진행하게 되죠. 이 때문에 고심이 큰 것 같은데요?
<질문 11> 대권 잠룡들 행보도 좀 짚어보죠. 김무성, 안철수 전 대표가 외부행사에서 조우했습니다. 강연정치로 대권 몸 풀기 나선 모양새인데요?
<질문 12> 특히 김무성 대표 현안에 점점 목소리 높이고 있고 보폭도 상당히 넓히고 있습니다. 배낭 메고 전국 민심 투어에 중국행까지 예정되어 있죠? 본격 몸풀기 시기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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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한양대 강희용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박근혜 대통령이 닷새 간 여름휴가를 갖고 하반기 국정 운영 구상에 돌입합니다.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에 어떤 해법을 모색할지 주목됩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도 박 대통령이 관저에서 휴가를 보낼 전망입니다. 취임 첫해 2013년을 제외하고 3년 연속 경내 휴가를 보내게 되는 것이죠?
<질문 2> 휴가 때 비중 있게 검토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3> 특히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결단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여론의 눈초리는 따갑고 정치권에서 사퇴요구 불거지고 있는데 어떤 결단 내릴까요?
<질문 4>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5> 전대를 앞두고 서청원 의원이 27일 대규모 만찬 회동을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박계 반발 상당한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6> 김무성 전 대표는 자신을 ‘비주류’라고 선언하면서 비주류 당 대표 후보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향후 김 전 대표가 친박 회동에 대응해 모임을 열지도 주목되는데요?
<질문 7> 결국 새누리당 전당대회, 이번에는 김무성과 서청원, 대리전 구도로 흐르는 양상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시나요? 친박-비박에서 교통정리 된다면 각 계파에서 내 놓을 후보로는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8> 이 가운데 새누리당 전대에서 조직 동원력보다는 여론조사가 승패를 가르는 관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더민주에서는 송영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오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러 변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 표 향배겠죠.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10> 이종걸 의원의 출마 여부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출마 후보가 3명이상이면 컷오프 진행하게 되죠. 이 때문에 고심이 큰 것 같은데요?
<질문 11> 대권 잠룡들 행보도 좀 짚어보죠. 김무성, 안철수 전 대표가 외부행사에서 조우했습니다. 강연정치로 대권 몸 풀기 나선 모양새인데요?
<질문 12> 특히 김무성 대표 현안에 점점 목소리 높이고 있고 보폭도 상당히 넓히고 있습니다. 배낭 메고 전국 민심 투어에 중국행까지 예정되어 있죠? 본격 몸풀기 시기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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