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당권레이스ㆍ더민주 당권 3파전…주요 변수는?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한 주간의 정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현재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퇴진론이 여야를 불문하고 확산되고 있는데요. 퇴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검찰이 사상 초유로 현직 민정수석을 소환조사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3>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서청원 의원이 친박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만찬회동을 소집했죠. 날짜는 27일로 확정됐는데요,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날짜가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둔 날이고 50여명에 달하는 의원들이 참석할 전망이라 친박 계파 모임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죠? 특히 비박 전당대회 주자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질문 5> 서청원 의원이 어떤 메시지를 남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회동에서 어떤 의견을 밝힐까요?

<질문 6> 새누리당 당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현재는 윤상현 의원과 최경환 의원의 총선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친박계가 일단 힘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친박계에서 대표선수를 지정해서 지지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7> 친박계에선 홍문종 대안론이 나오고, 비박계 홍문표 사무총장 권한대행도 출마를 고심 중인데요, 두 사람이 새누리 전당대회 변수가 될까요?

<질문 8> 새누리 당 대표 경선의 컷오프 상한선이 여섯 명이죠. 현재 출마 선언한 후보들이 6명인 상황에서 홍문종, 홍문표 의원이 출마하면 컷오프가 적용될 텐데요, 후보별 득실은 어떻습니까?

<질문 9>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당 대표 경선 후보가 4명 이상일 때 컷오프가 적용되는데요. 이종걸 의원이 출마를 고심 중이죠?

<질문 10>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전당대회 흥행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입장이었는데요, 당내에서는 오히려 흥행이 안 되는 게 더 좋다는 기류가 있다고요?

<질문 11>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과 송영길 의원은 손학규 전 고문의 복귀를 언급하며 외연 확장에 나섰는데요. 추미애 의원에 대한 견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죠?

<질문 12> 3당 전직 대표들이자 여야 대권주자들의 하한 정국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의 행보와 계획을 보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분석인데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요?

<질문 1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조용한 행보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에는 세월호 수색작업 중 숨진 고 김관홍 잠수사의 유족을 만났지만 전당대회 전까지는 양산 자택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죠?

<질문 14>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국민과 가까이서 만나는 강연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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