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녹취록 파문' 확산…당권경쟁 새 국면
<출연 : 황태순 정치평론가·허용범 전 국회대변인·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이 친박계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서청원 의원이 당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 당권경쟁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황태순 정치평론가·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허용범 전 국회대변인 네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친박 핵심인 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녹취록 파문이 또 터졌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서청원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비박계 당권주자들은 총공세를 펴고 있는데요, 심지어 검찰 수사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번 사건에 대해 "대통령 파는 호가호위"라고 규정했는데 동의하십니까?
<질문 4> 그동안 친박 패권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는데 이 시점에서 통화당사자인 김성회 전 의원이 녹취록을 폭로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친박계에선 비박계와 연계된 음모론도 제기하는 모양인데요?
<질문 5> 어찌됐든 녹취록 파문은 친박계 전체에 치명타를 날렸습니다. 친박계의 앞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박계의 결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십니까? 8·9 전당대회에서 비박계가 당권을 장악할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서청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대항마로 거론된 나경원 의원도 불출마할까요?
<질문 8> '진경준 문제'가 어디로 불똥이 튈지 모를 상황입니다. 야당은 법무장관 검찰총장과 함께 청와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화살을 돌리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야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우 수석의 사퇴와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자 청와대는 "일방적 정치공세나 국정흔들기는 자제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상당히 강한 톤인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10> 청와대의 이러한 대응은 최근의 의혹 제기가 결국 박 대통령을 향한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까요?
<질문 11> 진경준 사태가 두 야당이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전면 개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각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국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을 상대로 사드 배치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북한이 오늘 새벽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의도가 무엇일까요?
<질문 13> 미군이 사드 전자파 측정을 위해 괌 기지를 공개했습니다. 측정 결과 인체 허용 기준의 0.0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혹과 불신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까요?
<질문 14>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더민주당의 모호한 태도에 대해 "안보를 집권전략으로 이용한다" "제1야당의 책임있는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자 우상호 원내대표가 "신중론은 입장 아니냐" "새누리당 대하듯 하느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5> 황교안 총리의 성주방문을 놓고 야당에선 "부적절했다" "진정성 없다"고 혹평한 반면, 어제 황 총리와 만찬을 한 여당 초선의원들은 "차분하게 잘 대응했다"는 등 칭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6>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다음달 27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흥행이 부진하다 보니 당내 어디선가 강력한 출마권유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만약 출마한다면 당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황태순 정치평론가·허용범 전 국회대변인·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이 친박계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서청원 의원이 당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 당권경쟁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황태순 정치평론가·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허용범 전 국회대변인 네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친박 핵심인 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녹취록 파문이 또 터졌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서청원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비박계 당권주자들은 총공세를 펴고 있는데요, 심지어 검찰 수사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번 사건에 대해 "대통령 파는 호가호위"라고 규정했는데 동의하십니까?
<질문 4> 그동안 친박 패권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는데 이 시점에서 통화당사자인 김성회 전 의원이 녹취록을 폭로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친박계에선 비박계와 연계된 음모론도 제기하는 모양인데요?
<질문 5> 어찌됐든 녹취록 파문은 친박계 전체에 치명타를 날렸습니다. 친박계의 앞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박계의 결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십니까? 8·9 전당대회에서 비박계가 당권을 장악할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서청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대항마로 거론된 나경원 의원도 불출마할까요?
<질문 8> '진경준 문제'가 어디로 불똥이 튈지 모를 상황입니다. 야당은 법무장관 검찰총장과 함께 청와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화살을 돌리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야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우 수석의 사퇴와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자 청와대는 "일방적 정치공세나 국정흔들기는 자제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상당히 강한 톤인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10> 청와대의 이러한 대응은 최근의 의혹 제기가 결국 박 대통령을 향한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까요?
<질문 11> 진경준 사태가 두 야당이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전면 개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각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국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을 상대로 사드 배치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북한이 오늘 새벽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의도가 무엇일까요?
<질문 13> 미군이 사드 전자파 측정을 위해 괌 기지를 공개했습니다. 측정 결과 인체 허용 기준의 0.0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혹과 불신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까요?
<질문 14>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더민주당의 모호한 태도에 대해 "안보를 집권전략으로 이용한다" "제1야당의 책임있는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자 우상호 원내대표가 "신중론은 입장 아니냐" "새누리당 대하듯 하느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5> 황교안 총리의 성주방문을 놓고 야당에선 "부적절했다" "진정성 없다"고 혹평한 반면, 어제 황 총리와 만찬을 한 여당 초선의원들은 "차분하게 잘 대응했다"는 등 칭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6>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다음달 27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흥행이 부진하다 보니 당내 어디선가 강력한 출마권유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만약 출마한다면 당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