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귀국…'사드ㆍ진경준 사태' 해법 주목
<출연 : 홍성걸 국민대 교수·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박근혜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몽골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사드 배치의 후폭풍과 현직 검사장 구속 사태 등 난마처럼 얽힌 국정현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홍성걸 국민대교수,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모셨습니다.
<질문 1> 총선 후 95일만에 새누리당이 선거패배의 원인을 담은 '백서'를 발간됐습니다. 백화점식으로 짚을 수 있는 건 다 짚었지만 정작 인적 책임소재는 분명히 가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백서가 계파분란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주호영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당권주자는 이주영 정병국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을 포함해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대 변수는 서청원 나경원 의원의 출마여부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서청원 의원이 금주초에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마할 경우 비박계가 총공세를 펼 태세이고, 친박 후보들도 '완주'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출마를 강행할까요? 출마할 경우 그 정치적 의미는 무엇이며, 당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정병국 이정현 의원이 함께 햄릿을 관람하고 만찬도 함께 하며 계파화합 차원에서 공동 선거운동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총선후 처음으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비박계 단일화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7> 이재명 성남시장의 불출마로 더민주 당권경쟁은 컷오프를 할 필요도 없이 추미애- 송영길 2파전 구도로 굳어졌습니다. 어느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보십니까? 문재인 전 대표, 끝까지 중립 지킬까요?
<질문 8> 손학규 전 더민주당 고문의 정계복귀가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더민주당, 국민의당, 제3의 선택 중 어느 쪽이 될까요?
<질문 9> 미군이 괌 사드 기지를 한국 언론에 공개합니다.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의혹과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질문 10> 황교안 총리가 '봉변' 당한 사태를 놓고 야권에선 총리가 민심도 모르고 무작정 내려가 자초한 것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냈습니다. 얄팍한 포퓰리즘 정치란 지적도 나오는데, 황 총리의 성주 방문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성주군민 중심의 사드저지투쟁위 위원장이 "외부인이 마이크 잡고 선동했다"고 주장하면서 외부개입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정부가 이를 빌미로 '공안몰이'에 나서는 게 아니냐고 경계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더민주당의 '전략적 모호성' 유지에 대해 국민의당이 "안보를 집권전략에 이용한" , "무책임한 정당"이라고 직격탄을 날리자,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애매한 것 없다. 신중론은 입장 아닌가"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야당의 신경전, 생각하십니까?
<질문 13> 진경준 검사장이 게임업체 넥슨으로부터 주식 등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현직 검사장 구속은 검찰 사상 초유의 일이라는데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14> 두 야당이 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등 검찰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5> 우병우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을 넥슨이 매입한 것에 대해 진경준 검사장이 다리를 놔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오늘자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와 우 수석이 "허위보도"라고 강력 부인하면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6> 야권이 이러한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전면개각과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개각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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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홍성걸 국민대 교수·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박근혜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몽골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사드 배치의 후폭풍과 현직 검사장 구속 사태 등 난마처럼 얽힌 국정현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홍성걸 국민대교수,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모셨습니다.
<질문 1> 총선 후 95일만에 새누리당이 선거패배의 원인을 담은 '백서'를 발간됐습니다. 백화점식으로 짚을 수 있는 건 다 짚었지만 정작 인적 책임소재는 분명히 가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백서가 계파분란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주호영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당권주자는 이주영 정병국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을 포함해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대 변수는 서청원 나경원 의원의 출마여부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서청원 의원이 금주초에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마할 경우 비박계가 총공세를 펼 태세이고, 친박 후보들도 '완주'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출마를 강행할까요? 출마할 경우 그 정치적 의미는 무엇이며, 당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정병국 이정현 의원이 함께 햄릿을 관람하고 만찬도 함께 하며 계파화합 차원에서 공동 선거운동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총선후 처음으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비박계 단일화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7> 이재명 성남시장의 불출마로 더민주 당권경쟁은 컷오프를 할 필요도 없이 추미애- 송영길 2파전 구도로 굳어졌습니다. 어느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보십니까? 문재인 전 대표, 끝까지 중립 지킬까요?
<질문 8> 손학규 전 더민주당 고문의 정계복귀가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더민주당, 국민의당, 제3의 선택 중 어느 쪽이 될까요?
<질문 9> 미군이 괌 사드 기지를 한국 언론에 공개합니다.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의혹과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질문 10> 황교안 총리가 '봉변' 당한 사태를 놓고 야권에선 총리가 민심도 모르고 무작정 내려가 자초한 것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냈습니다. 얄팍한 포퓰리즘 정치란 지적도 나오는데, 황 총리의 성주 방문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성주군민 중심의 사드저지투쟁위 위원장이 "외부인이 마이크 잡고 선동했다"고 주장하면서 외부개입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정부가 이를 빌미로 '공안몰이'에 나서는 게 아니냐고 경계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더민주당의 '전략적 모호성' 유지에 대해 국민의당이 "안보를 집권전략에 이용한" , "무책임한 정당"이라고 직격탄을 날리자,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애매한 것 없다. 신중론은 입장 아닌가"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야당의 신경전, 생각하십니까?
<질문 13> 진경준 검사장이 게임업체 넥슨으로부터 주식 등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현직 검사장 구속은 검찰 사상 초유의 일이라는데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14> 두 야당이 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등 검찰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5> 우병우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을 넥슨이 매입한 것에 대해 진경준 검사장이 다리를 놔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오늘자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와 우 수석이 "허위보도"라고 강력 부인하면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6> 야권이 이러한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전면개각과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개각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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