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정치권 '사드 배치' 후폭풍 대책마련 분주

<출연 : STEP 리더십 연구소 정영호 대표ㆍ경기대 김홍국 겸임교수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성주를 방문했던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실상 억류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사태 해결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영호 STEP 리더십 연구소 대표,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모시고 자세히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황교안 국무총리가 성주를 방문했다가 6시간 30분 동안 발목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황 총리의 성주 방문은 사드 반발에 대한 정면 돌파책이었던 셈이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성난 민심에 기름 부은 것 아니냐는 지적 나오는데요?

<질문 5> 최근 영남권 신공항과 사드 배치 등 악재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성주군민들의 성난 민심이 자칫 전통적 텃밭인 TK 전역으로 번질까 우려도 나옵니다. 민심 향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6> 성주 사태 관련해 경찰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성주 군민들은 저지투쟁위로 조직을 재정비 하면서 장기전 돌입했습니다. 사태 해결 더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돌파구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질문 7> 이번 성주 사태뿐만 아니라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싸고 정치권 확연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긴급 현안 질문, 벌써부터 치열한 공방 예고되는데요. 어떻게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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