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황 총리, 성주서 6시간 30분 차에 발 묶여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장안대 박창환 교수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

한주간의 정치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황교안 총리가 사드 배치로 뿔난 성주 군민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성주를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했는데요. 무려 6시간 30분 동안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까지 이어졌죠?

<질문 2>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를 위해 몽골에 간 상황이라 국정 컨트롤 타워가 부재했다는 비판도 나왔는데요?

<질문 3> 황교안 총리의 봉변에 대해서도 여야가 확실한 온도차를 보였죠. 당마다 어떤 의견을 밝혔나요?

<질문 4> 반발이 예상보다 거세고 김항곤 성주군수는 단식투쟁을 벌이는 등 사태를 풀어가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사드 성주 배치를 둘러싼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국가 안보 차원에서 협조해 달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발언 내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사드 배치를 두고 각 당마다 입장이 다르고 당 내부적으로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인데요, 입장들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어정쩡한 사드 전략으로 혼선 초래했다고 비판했는데요, 두 야당의 입장차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사드 배치 지역이 확정되며 친박계가 주축이 된 TK 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죠? 새누리당 내에서도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질문 9> 국회는 오는 19일~20일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문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여야 공방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죠?

<질문 10> 여야 대권 잠룡들도 사드 배치 관련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요, 안보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해석되죠?

<질문 11> 사드 관련 이슈가 대선 정국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2> 지난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대규모 행사를 열었는데요. 1500명가량의 지지자들이 모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하죠. 당 대표 당선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 당 대표 기념행사가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요?

<질문 13> 이번 행사의 목적,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볼 수 있는 발언을 했는데요?

<질문 14> 대표직에서 사퇴한지 3개월 만에 대권 시동을 한 게 적절치 않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죠?

<질문 15> 현재 지지율도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김무성 전 대표의 대선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16> 여야 당권레이스 짚어보겠습니다. 새누리당은 서청원 의원이 내부 교통정리를 하지 않고 출마할 경우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의 손익계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17> 기존에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서청원 의원과 나경원 의원에게 출마하지 말라는 압박에 나섰는데요.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8>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당 대표 경선 출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출마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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