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전당대회 한달 앞으로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한양대 강희용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병국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후에는 한선교 의원이 당 대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달아오른 새누리당 당권레이스, 전망해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당권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오늘 정병국 의원은 "갑질시대 끝내겠다", 한선교 의원은 "친박 기득권 내려놓겠다"며 출마 선언했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2> 정병국-한선교 의원 출마 선언으로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인물은 총 5명입니다. 판세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질문 3> 현재 당내 가장 큰 관심은 친박계 좌장, 8선의 서청원 의원이 이번 전대에 출마해 친박계 후보들의 교통정리가 이뤄질지 여부죠?
<질문 4> 서청원 의원 출마 여부에 따라 대항마로 떠오른 나경원 의원의 출마 여부도 전당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5> 8일 청와대 오찬에서 박 대통령이 서청원 의원에게 "최다선 의원으로 후배들을 많이 지도하느라 애 쓰신다"며 덕담을 건넨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들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오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박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른 의원들 보다 길었던 35초 대화와 악수,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화해 제스처로 봐도 될까요?
<질문 7>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여야 반응 엇갈리는데요. 어느 측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리시나요?
<질문 8> 현재 롯데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 비자금 수사 등 재벌에 대한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게다가 친인척 채용논란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화두로 떠오르는데 사면 카드가 오히려 역풍 맞는 것은 아닌지요?
<질문 9>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당에서는 선거 동영상 무상 제공 의혹이 터졌습니다. 이번 의혹 파장이 커질 경우 당 핵심 인사들에게 타격 배제 못 할 텐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0> 야권에서는 국민의당 홍보 리베이트 의혹이 터졌을 때와는 다른 이중 잣대 대처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죠?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제 새벽 네팔에서 귀국했습니다. 첫 마디는 국민 행복론과 함께 이명박-박근혜 정부 실패 거론하며 직격탄을 날렸죠. 어떤 의도인가요?
<질문 12> 문 전 대표는 전대를 두고 거리를 두는 모습이긴 했습니다만 당내 최대계파인 친노·친문이 수적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결국 최대 변수는 '문심'이 되지 않겠냐는 관측 나오는데요?
<질문 13> 검찰이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의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 "어떠한 것도 겸손하고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고 했다던데 강한 반발 자제하는 분위기예요?
<질문 14>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특히 박선숙 의원 구속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가해지는 정치적 타격 클 수밖에 없겠죠? 어떻게 전망하세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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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한양대 강희용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병국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후에는 한선교 의원이 당 대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달아오른 새누리당 당권레이스, 전망해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당권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오늘 정병국 의원은 "갑질시대 끝내겠다", 한선교 의원은 "친박 기득권 내려놓겠다"며 출마 선언했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2> 정병국-한선교 의원 출마 선언으로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인물은 총 5명입니다. 판세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질문 3> 현재 당내 가장 큰 관심은 친박계 좌장, 8선의 서청원 의원이 이번 전대에 출마해 친박계 후보들의 교통정리가 이뤄질지 여부죠?
<질문 4> 서청원 의원 출마 여부에 따라 대항마로 떠오른 나경원 의원의 출마 여부도 전당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5> 8일 청와대 오찬에서 박 대통령이 서청원 의원에게 "최다선 의원으로 후배들을 많이 지도하느라 애 쓰신다"며 덕담을 건넨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들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오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박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른 의원들 보다 길었던 35초 대화와 악수,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화해 제스처로 봐도 될까요?
<질문 7>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여야 반응 엇갈리는데요. 어느 측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리시나요?
<질문 8> 현재 롯데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 비자금 수사 등 재벌에 대한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게다가 친인척 채용논란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화두로 떠오르는데 사면 카드가 오히려 역풍 맞는 것은 아닌지요?
<질문 9>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당에서는 선거 동영상 무상 제공 의혹이 터졌습니다. 이번 의혹 파장이 커질 경우 당 핵심 인사들에게 타격 배제 못 할 텐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0> 야권에서는 국민의당 홍보 리베이트 의혹이 터졌을 때와는 다른 이중 잣대 대처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죠?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제 새벽 네팔에서 귀국했습니다. 첫 마디는 국민 행복론과 함께 이명박-박근혜 정부 실패 거론하며 직격탄을 날렸죠. 어떤 의도인가요?
<질문 12> 문 전 대표는 전대를 두고 거리를 두는 모습이긴 했습니다만 당내 최대계파인 친노·친문이 수적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결국 최대 변수는 '문심'이 되지 않겠냐는 관측 나오는데요?
<질문 13> 검찰이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의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 "어떠한 것도 겸손하고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고 했다던데 강한 반발 자제하는 분위기예요?
<질문 14>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특히 박선숙 의원 구속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가해지는 정치적 타격 클 수밖에 없겠죠?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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