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유승민ㆍ최경환 불출마…절대강자 없는 與 당권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처음헌법연구소 조유진 소장>
오늘도 두 분의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 나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정부가 2002년 월드컵 이후 사용해 왔던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국가브랜드를 대신해 새로 만든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표절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문구와 색깔이 비슷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2> 해외에서도 '크리에이티브'라는 표현을 많기 쓰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표절이 아니라도 해도 '창의성이 부족한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질문 3> 새누리당이 어제 의원총회를 열어 8·9 전당대회 룰을 결정했습니다. 1인 1표제, 또 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 형식인데요. 이제 친박계 교통정리가 최대 변수같네요?
<질문 4> 최경환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도 당을 챙길 적임자는 서청원 의원 밖에 없다며 계속 출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계속 거부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고민하다고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출마할까요?
<질문 5> 어제 사진이 한 장 찍혔습니다. 오늘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의원의 휴대폰으로 불출마를 권고하는 문자가 왔던데요. 친박 인사가 보낸 것 같은데 이 의원은 완주하겠죠?
<질문 6> 컷오프 도입도 논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후보를 압축하는 컷오프가 도입되면 부담이 덜 할까요?
<질문 7> 당원들과 특히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높이자며 도입하자고 논의한 모바일 투표는 안되는 분위기죠?
<질문 8>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질문 9> 어제 의원총회에서 복당한 7명의 의원들이 한마디씩 인사를 했는데요. 유승민 의원이 "아픈 기억에 매달려 싸우지 말자"고 말한데 친박 의원들도 박수로 화답을 했다고요?
<질문 10> 내일 청와대에서 오찬이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 나온 조간 인터뷰에서 "내일 오찬에서 대통령의 손을 한번 잡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더라고요?
<질문 11> 국민의당은 어제 비대위 인선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애초 호남 의원들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안배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질문 12> 대표직 사퇴 이후 대외활동을 자재해 온 안철수 전 대표가 8일 만에 조찬 강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지방순회라든지 토크콘서트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주변의 조언이 많았는데 본격화 할 것으로 보세요?
<질문 13> 더민주는 요즘 초선 의원들의 '설화' 때문에 난감할 것 같아요. 표창원 의원의 발언을 두고도 새누리당에서 정치공세를 펴고 있잖아요?
<질문 14>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비롯해 초선 의원들이 20대 국회 초반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초선의 미숙함'때문 만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에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처음헌법연구소 조유진 소장>
오늘도 두 분의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 나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정부가 2002년 월드컵 이후 사용해 왔던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국가브랜드를 대신해 새로 만든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표절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문구와 색깔이 비슷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2> 해외에서도 '크리에이티브'라는 표현을 많기 쓰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표절이 아니라도 해도 '창의성이 부족한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질문 3> 새누리당이 어제 의원총회를 열어 8·9 전당대회 룰을 결정했습니다. 1인 1표제, 또 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 형식인데요. 이제 친박계 교통정리가 최대 변수같네요?
<질문 4> 최경환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도 당을 챙길 적임자는 서청원 의원 밖에 없다며 계속 출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계속 거부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고민하다고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출마할까요?
<질문 5> 어제 사진이 한 장 찍혔습니다. 오늘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의원의 휴대폰으로 불출마를 권고하는 문자가 왔던데요. 친박 인사가 보낸 것 같은데 이 의원은 완주하겠죠?
<질문 6> 컷오프 도입도 논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후보를 압축하는 컷오프가 도입되면 부담이 덜 할까요?
<질문 7> 당원들과 특히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높이자며 도입하자고 논의한 모바일 투표는 안되는 분위기죠?
<질문 8>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질문 9> 어제 의원총회에서 복당한 7명의 의원들이 한마디씩 인사를 했는데요. 유승민 의원이 "아픈 기억에 매달려 싸우지 말자"고 말한데 친박 의원들도 박수로 화답을 했다고요?
<질문 10> 내일 청와대에서 오찬이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 나온 조간 인터뷰에서 "내일 오찬에서 대통령의 손을 한번 잡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더라고요?
<질문 11> 국민의당은 어제 비대위 인선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애초 호남 의원들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안배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질문 12> 대표직 사퇴 이후 대외활동을 자재해 온 안철수 전 대표가 8일 만에 조찬 강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지방순회라든지 토크콘서트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주변의 조언이 많았는데 본격화 할 것으로 보세요?
<질문 13> 더민주는 요즘 초선 의원들의 '설화' 때문에 난감할 것 같아요. 표창원 의원의 발언을 두고도 새누리당에서 정치공세를 펴고 있잖아요?
<질문 14>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비롯해 초선 의원들이 20대 국회 초반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초선의 미숙함'때문 만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에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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