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주영, 당 대표 출마…조응천 면책특권 논란
<출연 :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ㆍ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8.9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권레이스에도 한층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주영 의원 출마 선언문에서 "당의 대혁신을 위해 틀은 깨고 판은 바꾸겠다"며 혁신을 가장 앞세웠고 혁신 대상으로는 계파 의식을 꼽았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2> 이정현 의원에 이어 이주영 의원도 단일화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입니다만 최경환 의원 출마 한다면 친박계간 교통정리 나서지 않을까요?
<질문 3> 새누리당 계파 희비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 즉 1인 1표제 그리고 모바일 투표일 텐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새누리당과 달리 더민주는 룰보단 인물에 초점이 모입니다. 특히 송영일-추미애 의원 외엔 뚜렷이 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없어 전대 흥행을 고민하는 기류도 있던데요?
<질문 5>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여의도 의원회관이 어수선합니다. 며칠 새 여의도 보좌관들 수십 명이 사라졌죠?
<질문 6> 여야 이번 사태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적극 공감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약속이 대부분 흐지부지 됐는데 이번엔 좀 다를까요?
<질문 7> 여야가 내려놓아야 할 특권으로 지목한 권리는 불체포특권입니다. 폐지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질문 8> 불체포특권과 함께 면책특권까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응천 의원의 '성추행 의혹' 발언,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가 또 문제가 됐죠?
<질문 9> 조 의원은 국회 내부 발언뿐만 아니라 보도 자료를 이메일로 배포하고 자신의 SNS에도 발언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부분도 면책 특권 적용되는 겁니까?
<질문 9-1> 하지만 "국회의 행정부 견제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나옵니다. 어느 쪽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리시나요?
<질문 10> 국민의당 얘기 좀 해보죠. 안철수 전 대표가 2선 후퇴한 뒤로 국민의당에서 연일 손학규 전 상임고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도 어떻게 보세요?
<질문 11> 더민주도 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위기 때마다 손 전 고문을 거론하는 것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인데요?
<질문 12> 손 전 고문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값이 뛰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어느 한 쪽을 선택하더라도 후폭풍은 있기 마련인제요. 더민주, 국민의당 그리고 제 3의 길. 어떤 길 택할까요?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ㆍ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8.9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권레이스에도 한층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주영 의원 출마 선언문에서 "당의 대혁신을 위해 틀은 깨고 판은 바꾸겠다"며 혁신을 가장 앞세웠고 혁신 대상으로는 계파 의식을 꼽았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2> 이정현 의원에 이어 이주영 의원도 단일화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입니다만 최경환 의원 출마 한다면 친박계간 교통정리 나서지 않을까요?
<질문 3> 새누리당 계파 희비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 즉 1인 1표제 그리고 모바일 투표일 텐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새누리당과 달리 더민주는 룰보단 인물에 초점이 모입니다. 특히 송영일-추미애 의원 외엔 뚜렷이 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없어 전대 흥행을 고민하는 기류도 있던데요?
<질문 5>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여의도 의원회관이 어수선합니다. 며칠 새 여의도 보좌관들 수십 명이 사라졌죠?
<질문 6> 여야 이번 사태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적극 공감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약속이 대부분 흐지부지 됐는데 이번엔 좀 다를까요?
<질문 7> 여야가 내려놓아야 할 특권으로 지목한 권리는 불체포특권입니다. 폐지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질문 8> 불체포특권과 함께 면책특권까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응천 의원의 '성추행 의혹' 발언,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가 또 문제가 됐죠?
<질문 9> 조 의원은 국회 내부 발언뿐만 아니라 보도 자료를 이메일로 배포하고 자신의 SNS에도 발언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부분도 면책 특권 적용되는 겁니까?
<질문 9-1> 하지만 "국회의 행정부 견제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나옵니다. 어느 쪽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리시나요?
<질문 10> 국민의당 얘기 좀 해보죠. 안철수 전 대표가 2선 후퇴한 뒤로 국민의당에서 연일 손학규 전 상임고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도 어떻게 보세요?
<질문 11> 더민주도 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위기 때마다 손 전 고문을 거론하는 것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인데요?
<질문 12> 손 전 고문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값이 뛰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어느 한 쪽을 선택하더라도 후폭풍은 있기 마련인제요. 더민주, 국민의당 그리고 제 3의 길. 어떤 길 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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