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구조조정ㆍ금융개혁 등 뜨거운 쟁점 산적…해법은?

<출연: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

20대 국회의 핵심 상임위중 하나인 정무위원회의 첫 위원장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장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구조조정과 금융개혁 등 뜨거운 쟁점들이 산적한 데다 여소야대로 바뀐 상황이라 위원회를 원만히 이끌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대국회 첫 정무위원장으로서 어떤 각오와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질문 2> 야당은 전문가와 공격수들이 다수 배치돼 19대 때보다 화력이 증강된 반면, 여당은 전력이 다소 약화되지 않았느냐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3> 최근의 최대 쟁점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인데 여야의 접근법이 달라 조율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야당은 서별관회의 청문회 등을 통해 책임규명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인데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입니까?

<질문 4> 정무위원회가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시급한 현안, 또 반드시 임기중에 처리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5> 경제정책 기조에 있어 여야의 입장 차이가 확연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쟁점법안들의 통과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질문 6> 오는 9월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해 보완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여론의 시선 때문에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니다.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질문 7>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해선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질문 8> 최근 롯데 수사도 있고 해서 또다시 재벌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터져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9> 국회가 열릴 때마다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의 출석을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입니까?

<질문 10> 대화와 협치가 20대국회의 지상과제라고 하는데, 정무위원장으로서 정부와 여야정치권에 당부하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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