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야권 3당 '4청문회 1특별법' 추진 합의
<출연 : 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ㆍ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야3당의 원내수석대표가 어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비롯한 주요현안과 관련해 청문회를 열고, 세월호 특조위 활동 연장에도 공조하기로 했는데요. 여소야대로 바뀐 20대국회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아니겠습니까?
<질문 2> 새누리당은 "협치 약속 깨졌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어제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모습 자주 보게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원구성 협상에서도 공조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질문 4> 이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새누리당이 최근에는 국회의장도 가져와야 한다면서 탈당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누리당은 그동안 '인위적 1당 불가론' 입장이었는데요.
<질문 5> 선별 복당이냐, 전원 복당이냐도 의견이 나뉘는데요. 일단 유승민, 윤상현 의원의 복당은 보다 신중한 입장이던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유승민 의원 얘기도 나눠보죠. 총선이후 첫 공개행보에 나섰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1시간 45분 가량 특강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했어요?
<질문 7> 공화주의를 강조했는데요. 공화주의가 무엇인가요?
<질문 8> '따뜻한 보수'를 제시하면서 시장경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면서 화해보다는 '유승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건데요. 그러면서 복당은 계속 생각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질문 9> '여권잠룡'으로 꼽혀 왔는데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녀간 '미묘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본격 대선출마에 나선 것으로 봐도 되나요?
<질문 10> 반기문 사무총장이 어째든 정치판을 흔들긴 했나봅니다. 야권인사들도 충청 공략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도 충청을 방문하지 않습니까? 김종인 대표도 그렇고요.
<질문 11> 어제 3당 대표들이 일제히 찾은 곳이 있습니다. 서울 구의역인데요. 스크린도어 수리 중 숨진 19살 김군을 추모하기 위한 행보였는데 이번 사고가 정치권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네요.
<질문 12> 기존 일정도 바꿔가면서 '선착순 경쟁'을 벌이는 촌극도 벌어졌는데요. 사실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법규마련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13>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SNS에 남긴 글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적절했다고 사과하기는 했는데요.
<질문 14> 각 당의 상황도 살펴보죠. 새누리당이 내일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추인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여는데요. 비대위원장 추인은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관전포인트는 비대위원 선임 아니겠습니까?
<질문 14-1> 연일 탈계파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선은 냉랭하지 않습니까?
<질문 15>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호남향우회 행사에 참석하느냐 마느냐로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국민의당은 참석을 했는데, 김종인 대표가 불참하려다가 우상호 원내대표가 몇몇 의원과 뒤늦게 참석을 하기로 했다고 하죠?
<질문 16> 호남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여자친구론', '부모님론'으로 의견이 엇갈린다고 하던데요. 들어보셨나요?
양문석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ㆍ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야3당의 원내수석대표가 어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비롯한 주요현안과 관련해 청문회를 열고, 세월호 특조위 활동 연장에도 공조하기로 했는데요. 여소야대로 바뀐 20대국회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아니겠습니까?
<질문 2> 새누리당은 "협치 약속 깨졌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어제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모습 자주 보게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원구성 협상에서도 공조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질문 4> 이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새누리당이 최근에는 국회의장도 가져와야 한다면서 탈당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누리당은 그동안 '인위적 1당 불가론' 입장이었는데요.
<질문 5> 선별 복당이냐, 전원 복당이냐도 의견이 나뉘는데요. 일단 유승민, 윤상현 의원의 복당은 보다 신중한 입장이던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유승민 의원 얘기도 나눠보죠. 총선이후 첫 공개행보에 나섰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1시간 45분 가량 특강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했어요?
<질문 7> 공화주의를 강조했는데요. 공화주의가 무엇인가요?
<질문 8> '따뜻한 보수'를 제시하면서 시장경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면서 화해보다는 '유승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건데요. 그러면서 복당은 계속 생각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질문 9> '여권잠룡'으로 꼽혀 왔는데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녀간 '미묘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본격 대선출마에 나선 것으로 봐도 되나요?
<질문 10> 반기문 사무총장이 어째든 정치판을 흔들긴 했나봅니다. 야권인사들도 충청 공략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도 충청을 방문하지 않습니까? 김종인 대표도 그렇고요.
<질문 11> 어제 3당 대표들이 일제히 찾은 곳이 있습니다. 서울 구의역인데요. 스크린도어 수리 중 숨진 19살 김군을 추모하기 위한 행보였는데 이번 사고가 정치권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네요.
<질문 12> 기존 일정도 바꿔가면서 '선착순 경쟁'을 벌이는 촌극도 벌어졌는데요. 사실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법규마련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13>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SNS에 남긴 글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적절했다고 사과하기는 했는데요.
<질문 14> 각 당의 상황도 살펴보죠. 새누리당이 내일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추인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여는데요. 비대위원장 추인은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관전포인트는 비대위원 선임 아니겠습니까?
<질문 14-1> 연일 탈계파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선은 냉랭하지 않습니까?
<질문 15>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호남향우회 행사에 참석하느냐 마느냐로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국민의당은 참석을 했는데, 김종인 대표가 불참하려다가 우상호 원내대표가 몇몇 의원과 뒤늦게 참석을 하기로 했다고 하죠?
<질문 16> 호남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여자친구론', '부모님론'으로 의견이 엇갈린다고 하던데요. 들어보셨나요?
양문석 미디어스 논설위원,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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