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민 눈높이'에 맞는 20대 국회 모습은?

<출연 :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국회부의장>

[앵커]

여소야대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경기 안양 동안갑에서 6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 모시고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다녀오셨죠?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

<질문 2> 요즘 정치권의 과제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 이른바 협치인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공염불로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질문 3> 지금 문제가 되는 상시청문회를 가능케 한 국회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후진적 정치문화에서 정쟁의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요즘 "새판짜기에 나서겠다"는 손학규 전 더민주대표의 행보를 놓고 이런저런 추측들이 많은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이번에 국회 의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셨죠? 지금 다섯 분이 뜻을 보이고 있어 5파전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결국 경선이 불가피한 겁니까?

<질문 7>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20대 국회 모습은 어떤 국회가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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