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또 다시 난파선 되나?

<출연 : 한양대 고영신 특임교수ㆍ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한주간의 정치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 1> 새누리당 중진들이 어제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통합할 것인지, 영입은 어떻게 할 것인지 고심했지만 계파 간 의견차만 확인했다고요? 어떻게 가닥이 잡혔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새누리당 중진들, 혁신형 비대위 구성에는 공감하는 모양새죠? 중진연석회의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질문 3> 정진석 원내대표, 회의가 종료된 후에도 5시간 반 동안 밖을 나오지 않고 고심했다고요. 다음주 당선인 총회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며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개정된 국회법, 기존과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질문 6> 국회법 개정안이 '협치'의 돌발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청와대와 여야 각자 어떤 입장입니까?

<질문 7>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지난해 6월 유승민 사태를 초래했던 국회법 파동 당시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신데요. 거부권 행사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3분의 2가 찬성하면 법안으로 확정되는데요. 여소야대 국회라 어차피 정부가 야당 청문회를 피할 방법은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질문 7> 국회법 개정이 정의화 의장의 정치적인 도발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다음주 싱크탱크를 발족하는 정의화 국회의장, 어떤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인가요? 창당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야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정계 복귀를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사실상 복귀 선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질문 10>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등 각 당의 러브콜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손학규 전 고문, 어느 당에서 "새 판"을 짤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을 시사하며 친노의 분화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문재인 전 대표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13>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정계개편을 두고 온도차를 보이고 있죠. 각자 입장이 어떻습니까?

<질문 14>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지난해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 씨 사건과 관련해 특검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15>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 방 배정이 며칠 전 끝났죠. 좋은 방을 배정 받기 위한 눈치싸움까지 있었는데요. 의원 회관 방 배정과 방 번호에도 정치적인 뜻이 있다고요?

지금까지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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