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 속 5·18 기념식
<출연 : 경희대 이진곤 객원교수ㆍ공공미디어연구소 양문석 이사장>
오늘은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새누리당 전국위원회가 무산됐습니다. 총선 이후 자중지란이 정리되기는 커녕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고질적인 계파갈등에 쇄신 작업이 발목이 잡혔는데요. 당을 수습할 기구 구성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된 것을 두고 친박이 조직적으로 집단 행동에 나섰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질문 3> 정진석호 2주 만에 좌초 위기에 놓였는데요. 계파 사이에서 정치적 조율을 하지 못해 내홍을 자초 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시작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질문 4> 정 원내대표가 친박계 지원으로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였는데요. 이런 사태가 초래된 것을 두고 뿌리와 세가 약해서 휘둘리고 있다는 평이 있는데요.
<질문 5> 뚜렷한 수습책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 아니겠습니까? 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던져야 하나"라며 회의장을 나와서 공주로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어떤 결정을 할까요?
<질문 6> 식물정당, 지도부 공백상태는 쉽게 정리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7월말로 정한 전당대회까지 향후 정치 일정이 이럴 바에는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질문 7> 계파갈등이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무엇보다 결국 분당사태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어제부터 전야제를 시작으로 광주에서는 민주화운동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문제 등 논란이 많았습니다.
<질문 9> 특히 쟁점이던 '님을 위한 행진곡'은 결국 기존대로 합창을 하게 됐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당선인 전원이 참석해 모두 제창을 하기로 했네요?
<질문 10> 정부와 여권 인사들이 어떤 태도를 취할 지도 관심이었는데요.
<질문 11> 야권은 작년 말 분당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거 한 자리에 모이는데요. 어제 전야제에서도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멀지감치 앉았다고 하더라고요?
<질문 12>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를 당 대표급과 마찬가지로 배치한 것을 두고 문제제기를 했다는데요. 자리배치를 두고도 신경전이 만만치 않네요?
<질문 13> 호남 쟁탈전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 개원 100주년을 맞은 소록도 병원을 찾기로 했는데요. 앞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앞서 엊그제 방문을 하면서 선수를 빼앗겼다는 소리가 나왔더라고요?
<질문 14> 야권의 대선 주자들도 총집결을 했습니다. 앞서 다녀간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총선기간에 호남 민심의 중요성을 절감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15> 상대적으로 여권의 잠룡들은 광주와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광주방문을 고려했다가 안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요?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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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경희대 이진곤 객원교수ㆍ공공미디어연구소 양문석 이사장>
오늘은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새누리당 전국위원회가 무산됐습니다. 총선 이후 자중지란이 정리되기는 커녕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고질적인 계파갈등에 쇄신 작업이 발목이 잡혔는데요. 당을 수습할 기구 구성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된 것을 두고 친박이 조직적으로 집단 행동에 나섰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질문 3> 정진석호 2주 만에 좌초 위기에 놓였는데요. 계파 사이에서 정치적 조율을 하지 못해 내홍을 자초 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시작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질문 4> 정 원내대표가 친박계 지원으로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였는데요. 이런 사태가 초래된 것을 두고 뿌리와 세가 약해서 휘둘리고 있다는 평이 있는데요.
<질문 5> 뚜렷한 수습책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 아니겠습니까? 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던져야 하나"라며 회의장을 나와서 공주로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어떤 결정을 할까요?
<질문 6> 식물정당, 지도부 공백상태는 쉽게 정리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7월말로 정한 전당대회까지 향후 정치 일정이 이럴 바에는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질문 7> 계파갈등이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무엇보다 결국 분당사태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어제부터 전야제를 시작으로 광주에서는 민주화운동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문제 등 논란이 많았습니다.
<질문 9> 특히 쟁점이던 '님을 위한 행진곡'은 결국 기존대로 합창을 하게 됐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당선인 전원이 참석해 모두 제창을 하기로 했네요?
<질문 10> 정부와 여권 인사들이 어떤 태도를 취할 지도 관심이었는데요.
<질문 11> 야권은 작년 말 분당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거 한 자리에 모이는데요. 어제 전야제에서도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멀지감치 앉았다고 하더라고요?
<질문 12>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를 당 대표급과 마찬가지로 배치한 것을 두고 문제제기를 했다는데요. 자리배치를 두고도 신경전이 만만치 않네요?
<질문 13> 호남 쟁탈전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 개원 100주년을 맞은 소록도 병원을 찾기로 했는데요. 앞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앞서 엊그제 방문을 하면서 선수를 빼앗겼다는 소리가 나왔더라고요?
<질문 14> 야권의 대선 주자들도 총집결을 했습니다. 앞서 다녀간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총선기간에 호남 민심의 중요성을 절감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15> 상대적으로 여권의 잠룡들은 광주와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광주방문을 고려했다가 안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요?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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