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청와대 개편, 순차 개각으로 이어지나

<출연 : 한양대 고영신 특임교수ㆍ김미현 알앤서치 소장ㆍ정태원 변호사>

오늘은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정태원 변호사 세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청와대가 총선 한 달 만에 참모진을 전격 개편했습니다. 참모진 개편의 의미를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2> 역대 비서실장과도 비교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기대되는 점이라면요?

<질문 3> 지난주 3당 원내지도부와 만난 뒤 결정된 것입니다. 야당에서는 "총선 민의와 거리가 있는 인사"라는 평가인데요.

<질문 4> 후속 인사로 개각도 뒤이어 할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5> 청와대는 임기 말 안정적 국정운영에 방점이 맞춰졌다면 새누리당은 '혁신'이 시험대에 올랐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6> 도로 친박당 지적이 많았는데요. 비대위원에 비박계를 전면에 배치한 점이 눈에 띕니다. 정진석의 '승부수'라는 평가가 있는데요?

<질문 7> 내부 구성원이 이렇다면 혁신작업 과정에서 계파갈등으로 번지지는 일은 없을까요?

<질문 8> 요즘 여권에서는 '충청도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에 이어 이원종 신임 비서실장과 김용태 혁신위원장이 모두 충청 출신인데요.

<질문 9> 이원종 비서실장은 충북 음성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반기문 총장은 이달 25일 방한하는데요. 6일간 제주와 경주, 일본 일정 외에도 방문지역을 놓고 정치적 해석이 많네요?

<질문 11>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이틀 남았습니다. 협치의 첫 과제로 꼽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여부가 오늘 결정됐는데요. 합창으로 가기로 했다고요?

<질문 12> 20대 국회서 전대협 출신이 20여 명 당선됐습니다. 오늘 만찬회동이 있다는데요. 전대협 출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오늘 만찬회동 안 가기로 했다면서요? 아무래도 부담되겠죠?

<질문 13>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외부활동이 크게 늘었습니다. 모레 민주화 운동 기념식도 참석하고 해외 강연과 동시에 일본 정치인과 면담 일정도 잡고 있는데요?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정태원 변호사 세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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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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