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靑 참모진 교체인사 전격 단행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앵커]
당·청·여권의 진용이 새롭게 구축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대담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3당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이 시작됐습니다. 쟁점법안 처리와 원구성 협상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텐데요. 특히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문제,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2> 여야 3당 수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각 당이 꼭 사수해야 할 상임위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3> 원구성 협상에서 상임위 분할-개편 문제도 주요 쟁점이죠. 다만 상임위 분할을 두고는 '밥그릇 늘리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4> 19대 국회 계류 중인 막판 법안처리도 논의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세월호법, 노동4법 등 핵심법안을 두고 여야 간 시각차가 상당히 크지 않습니까, 진전이 좀 될까요?
<질문 5> 이 가운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3일 박 대통령과 3당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박 대통령, 5.18 기념곡 지정 요구에 대책마련을 지시하겠다고 했죠. 이번 기념식에서 제창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6> 정무장관직 신설도 주목되는데요. 정부와 국회간 소통의 가교 역할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인 역할과 비중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이 가운데 박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일부 참모진을 교체했습니다. 시기적절 했다고 보시나요, 국정 운영의 동력 다시 힘 받을까요?
<질문 8> 각 당 상황 짚어봅니다. 새누리당이 혁신위원장에 비박계 3선 김용태 의원을 인선했습니다. 인선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정진석 원내대표 혁신위에 당 쇄신 활동의 전권을 부여하겠다는 방안을 들고 나왔죠. 혁신위 권한 사항을 당헌 개정을 통해 명문화한다는 건데요. 당 쇄신 돌파구 될까요?
<질문 10> 이 가운데 새누리당, 비대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무엇에 역점을 뒀다고 보세요? 인선 결과 기대한 만큼인가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11> 당장 1순위 혁신 대상으로 꼽히는 당 지도부 구성-운영, 그리고 대선 1년 6개월 전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계파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 부분 관련해선 어떤 쪽으로 무게감이 실릴까요?
<질문 12> 총선 참패로 차기 대권주자 윤곽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대망론'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25일 방한에 벌써부터 정치권 들썩이고 있죠. 향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3> 이 가운데 정우택 의원 차기 대권 의지를 드러내면서 '충청권 대망론'에 불을 지폈고, 정의화 의장은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이 26일 출범하면서 대선 출마설이 돌고 있죠. 두 사람 모두 출마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14> 더민주가 광주에서 진행된 총선 당선인 1박2일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소속의원들의 상견례 자리를 따로 가지는가 하며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워크숍, 호남 민심 돌리는데 효과 있을까요?
<질문 15> 5·18 민주화운동 36주년이 가까워 오는 가운데 야권 잠룡들의 광주행이 눈에 띕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광주를 미리 방문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 부산지역 낙선자들과 광주회동, 손학규·안희정 두 인물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죠?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16> 이 가운데 야당 '투톱'인 김종인-우상호 두 사람 간 호흡이 일단 합격점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국면이 다가와도 협력체계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질문 17> 국민의당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가 광주에서 당선자 워크숍을 열었죠. 이에 맞불 작전인가요. 17일 호남을 방문하고 5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하죠, 어떻게 보세요? 국민의당 호남 민심 잡기 위해선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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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
[앵커]
당·청·여권의 진용이 새롭게 구축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대담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강희용 한양대 겸임교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3당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이 시작됐습니다. 쟁점법안 처리와 원구성 협상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텐데요. 특히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문제,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2> 여야 3당 수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각 당이 꼭 사수해야 할 상임위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3> 원구성 협상에서 상임위 분할-개편 문제도 주요 쟁점이죠. 다만 상임위 분할을 두고는 '밥그릇 늘리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4> 19대 국회 계류 중인 막판 법안처리도 논의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세월호법, 노동4법 등 핵심법안을 두고 여야 간 시각차가 상당히 크지 않습니까, 진전이 좀 될까요?
<질문 5> 이 가운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3일 박 대통령과 3당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박 대통령, 5.18 기념곡 지정 요구에 대책마련을 지시하겠다고 했죠. 이번 기념식에서 제창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6> 정무장관직 신설도 주목되는데요. 정부와 국회간 소통의 가교 역할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인 역할과 비중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이 가운데 박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일부 참모진을 교체했습니다. 시기적절 했다고 보시나요, 국정 운영의 동력 다시 힘 받을까요?
<질문 8> 각 당 상황 짚어봅니다. 새누리당이 혁신위원장에 비박계 3선 김용태 의원을 인선했습니다. 인선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정진석 원내대표 혁신위에 당 쇄신 활동의 전권을 부여하겠다는 방안을 들고 나왔죠. 혁신위 권한 사항을 당헌 개정을 통해 명문화한다는 건데요. 당 쇄신 돌파구 될까요?
<질문 10> 이 가운데 새누리당, 비대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무엇에 역점을 뒀다고 보세요? 인선 결과 기대한 만큼인가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11> 당장 1순위 혁신 대상으로 꼽히는 당 지도부 구성-운영, 그리고 대선 1년 6개월 전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계파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 부분 관련해선 어떤 쪽으로 무게감이 실릴까요?
<질문 12> 총선 참패로 차기 대권주자 윤곽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대망론'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25일 방한에 벌써부터 정치권 들썩이고 있죠. 향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3> 이 가운데 정우택 의원 차기 대권 의지를 드러내면서 '충청권 대망론'에 불을 지폈고, 정의화 의장은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이 26일 출범하면서 대선 출마설이 돌고 있죠. 두 사람 모두 출마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14> 더민주가 광주에서 진행된 총선 당선인 1박2일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소속의원들의 상견례 자리를 따로 가지는가 하며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워크숍, 호남 민심 돌리는데 효과 있을까요?
<질문 15> 5·18 민주화운동 36주년이 가까워 오는 가운데 야권 잠룡들의 광주행이 눈에 띕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광주를 미리 방문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 부산지역 낙선자들과 광주회동, 손학규·안희정 두 인물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죠?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16> 이 가운데 야당 '투톱'인 김종인-우상호 두 사람 간 호흡이 일단 합격점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국면이 다가와도 협력체계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질문 17> 국민의당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가 광주에서 당선자 워크숍을 열었죠. 이에 맞불 작전인가요. 17일 호남을 방문하고 5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하죠, 어떻게 보세요? 국민의당 호남 민심 잡기 위해선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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