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더민주 원내지도부 구성 마무리…평가는?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장안대 박창환 교수>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마무리 짓고 원구성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새누리당과 더민주도 원내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우상호 원내대표가 원내 부대표단 11명을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선임된 원내 당직자 3인과 같이 운동권 인사로 채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잠룡 측근들을 대거 기용한 것도 눈에 띄는데요.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지금까지 구성된 원내지도부, 차기 당대표 구도에는 어떤 영향 미칠까요?

<질문 4> 김종인 대표의 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책위의장 인선도 주목되는데요. 원내대표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들을 포함해 당내 재선 및 3선 의원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유력 후보 누구로 예상하시나요? 김 대표, 주로 어떤 덕목을 고려할까요?

<질문 5> 정국구상 또한 마무리 단계에 접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문 전 대표와의 관계, 향후 자신의 행보 등 어떤 밑그림 그렸을 것이라고 보세요?

<질문 6> 이 가운데 우상호 원내대표 "이번 주부터 3당 원내대표간 원구성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세 원내대표 모두 협치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제때 개원 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특히 내일은 우상호 원내대표, 박지원 원내대표가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습니다. 더민주 입장에서는 박 원내대표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데 복장이나 만남의 시간, 대화 분위기 등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8> 국회 상임위 분할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원내대표의 환노위 분할 주장에는 견해가 다르다며 반대 입장을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1> 여야 3당 어느 정도 비율로 배분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9> 새누리당은 내일 당선인 총회를 개최하고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부의장단을 포함한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할 방침으로 전해지는데요. 어떤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나요?

<질문 10> 하지만 비대위 구성에는 영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원유철 비대위 체제'가 당 쇄신파의 저지로 무산됐을 때만 해도 곧 비대위 체제로 전환될 거로 예상됐는데요. 왜 이렇게 진척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까?

<질문 11> 비대위원장을 원내대표가 겸임하는 '관리형 비대위'인지, 외부 영입 인사를 통한 '혁신형 비대위'인지를 두고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어느 쪽이 더 설득력 있다고 보세요?

<질문 12> 당 일각에서는 차라리 당대표를 조속히 선출하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전대를 치러 당의 향방을 조기에 결정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실현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13> 국민의당으로 가보죠.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하락세를 보이며 주춤하는 모양새인데요. 원인 어떻게 진단하세요?

<질문 14> 국민의당 지지율이 빠지기 시작하자 안철수 대표 직접 발 벗고 나서는 모양새인데요. 민심 추스르는데 효과 있을까요?

<질문 15> 국민의당 내일 당직 개편을 할 예정이라고 하죠.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라도 '재창당' 수준으로 이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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