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오늘 원내대표 선출…3파전 치열
<출연 : 장성호 건국대 교수·하은호 인하대 초빙교수·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앵커]
오늘과 내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체제의 가닥이 잡히게 됩니다.
새누리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진행 중이고, 더민주는 '김종인 비대위'의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네 분 모셨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하은호 인하대 초빙교수·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모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서 주목할 만한 합의들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이란 방문 후 대통령과 여야대표 회동이 있을 텐데, 이번 성과가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총선이 끝난 지 20일만에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인데, '박근혜 마케팅' 없는 경선인 만큼 누가 되든 당 수습의 물꼬는 틀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세 후보 진영이 모두 탈계파를 부르짖지만 출사표나 러닝메이트들을 보면 서로 비교가 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번 경선에서 친박계가 분화 움직임을 보였는데, 경선 이후 친박계 행로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친박계의 2선후퇴가 장차 당권경쟁을 염두에 둔 시간벌기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더민주당 김종인 체제의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격론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결론날까요?
<질문 8> 전대를 8월말이나 9월초 개최하자는 절충안도 나오는데 김 대표가 수용할까요?
<질문 9> 어제 호남 방문한 김종인 대표, 예사롭지 않은 발언들을 했습니다. "전북 민심이 신뢰할 수 있는 대권주자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됩니까?
<질문 10> 김 대표, 추미애 김홍걸 등 일부에서 호남패배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표로선 어떤 대응 카드가 있을까요?
<질문 11> 잠행중인 문재인 전 대표는 요즘 시 2편을 골라 SNS에 올려놓았는데요, 무슨 함의가 있는 건가요?
<질문 12> 김종인-문재인 전략적 동반 관계는 이제 막다른 길로 접어들었다고 보아야할까요?
<질문 13> 더민주당이 내일 원내대표 경선을 치르는데 판세가 오리무중입니다. 후보를 내지 않은 친노·친문계의 표심이 관건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김종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지난달 22일 회동을 가진 것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호형호제 사이"라며 사적인 만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질문 15> 국회의장 문제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율투표가 원칙"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각당이 사전조율 없이 의장·부의장 후보 내서 투표로 선출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질문 16> 어제 안철수 대표가 교육부 폐지 발언이나 양적완화와 관련한 대통령 폄하 발언 등이 보도된 것을 놓고 사적 대화의 언론 보도 관행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장성호 건국대 교수·하은호 인하대 초빙교수·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앵커]
오늘과 내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체제의 가닥이 잡히게 됩니다.
새누리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진행 중이고, 더민주는 '김종인 비대위'의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네 분 모셨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하은호 인하대 초빙교수·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모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서 주목할 만한 합의들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이란 방문 후 대통령과 여야대표 회동이 있을 텐데, 이번 성과가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총선이 끝난 지 20일만에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인데, '박근혜 마케팅' 없는 경선인 만큼 누가 되든 당 수습의 물꼬는 틀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세 후보 진영이 모두 탈계파를 부르짖지만 출사표나 러닝메이트들을 보면 서로 비교가 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번 경선에서 친박계가 분화 움직임을 보였는데, 경선 이후 친박계 행로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친박계의 2선후퇴가 장차 당권경쟁을 염두에 둔 시간벌기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더민주당 김종인 체제의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격론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결론날까요?
<질문 8> 전대를 8월말이나 9월초 개최하자는 절충안도 나오는데 김 대표가 수용할까요?
<질문 9> 어제 호남 방문한 김종인 대표, 예사롭지 않은 발언들을 했습니다. "전북 민심이 신뢰할 수 있는 대권주자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됩니까?
<질문 10> 김 대표, 추미애 김홍걸 등 일부에서 호남패배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표로선 어떤 대응 카드가 있을까요?
<질문 11> 잠행중인 문재인 전 대표는 요즘 시 2편을 골라 SNS에 올려놓았는데요, 무슨 함의가 있는 건가요?
<질문 12> 김종인-문재인 전략적 동반 관계는 이제 막다른 길로 접어들었다고 보아야할까요?
<질문 13> 더민주당이 내일 원내대표 경선을 치르는데 판세가 오리무중입니다. 후보를 내지 않은 친노·친문계의 표심이 관건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김종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지난달 22일 회동을 가진 것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호형호제 사이"라며 사적인 만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질문 15> 국회의장 문제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율투표가 원칙"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각당이 사전조율 없이 의장·부의장 후보 내서 투표로 선출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질문 16> 어제 안철수 대표가 교육부 폐지 발언이나 양적완화와 관련한 대통령 폄하 발언 등이 보도된 것을 놓고 사적 대화의 언론 보도 관행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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