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이란 순방…관전 포인트는?
<출연 :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ㆍ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교수>
박 대통령이 1962년 수교 이래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란 땅을 밟게 됩니다.
2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서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오늘 2박 4일 일정으로 이란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양국 수교 이래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인데요. 주요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질문 2> 특히 이번 이란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데요. 경제외교에 어떤 성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각 당 상황 짚어봅니다. 오늘 새누리당이 오늘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합니다. 유기준-나경원-정진석 세 사람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요. 가장 큰 변수, 역시 친박계 표심일까요?
<질문 4> 먼저 나경원 의원은 서울 최다선 의원이 되는데요. 서울·수도권에서 특히 의석을 다수 잃었던 만큼 당 상황과 맞아 떨어진다는 시각이 있죠?
<질문 5> 유기준 의원은 최경환 의원이 "친박 단일후보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친박계 지원을 얻기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왔죠. 하지만 탈계파 선언으로 계파 유불리가 많이 희석됐다는 평도 나옵니다. 승산 있을까요?
<질문 6> 일각에선 친박계가 유기준 의원보다 정진석 당선인을 선택할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정 당선인을 전폭 지원했을 때 역풍은 없을까요?
<질문 7> 세 사람 모두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를 확정했는데요. 지역, 계파별 표심을 고려한 짝짓기,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질문 8> 현재 3명의 후보들 계파정치 청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죠. 하지만 정작 합의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방향을 틀지 않았습니까, 당 수습은커녕 다시 한 번 내홍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데요?
<질문 9> 차기 당권을 누가 쥘 지도 주요 관심사죠. 최경환 의원의 '자숙론'을 두고 당권 장악을 위한 작전상 후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전당대회 불출마 시사까지 한 최 의원, 당권 도전 할까요?
<질문 10> 이 가운데 친박계 분화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대부분이 인사들이 친박계로 분류되면서 전당대회가 정점을 찍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11> 친박계에 비해 비박계는 인물난에 고심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죠. 김무성-오세훈 등 비박계 유력 대권주자였던 인물들 언제쯤 재기 나설까요?
<질문 12>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은 10여명의 후보군이 난립할 거란 관측과 달리 6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홍영표 의원이 불출마 하면서 친노·친문으로 분류되는 후보가 한 명도 없죠.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13> 당내 최대세력인 친문의 표심이 최대 변수로 부상했는데요. 특정후보 지원 쪽으로 몰아주기 나설까요, 아니면 독자 표결 할까요?
<질문 14> 전당대회 연기론을 놓고 당내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특히 추미애 의원 조기전대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습니까, 전대연기 힘 빠지는 모습인데요. 3일 어떤 결과 예상하시나요?
<질문 15> 이 가운데 김종인 대표의 광폭행보가 눈에 띕니다. 전대연기론에 힘을 싣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만약 전대연기 불발된다면 어떤 카드 꺼낼까요?
<질문 16> 국민의당으로 가보죠. 국회의장 선출에 캐스팅 보드를 쥐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어요. 해명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발언 적절했다고 보세요?
<질문 17> 이 가운데 국민의당은 연립정부론-상임위원장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죠. 연립정부론은 시기상조, 상임위원장은 사공이 많다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제 3당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이 될까요?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ㆍ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교수>
박 대통령이 1962년 수교 이래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란 땅을 밟게 됩니다.
2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서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오늘 2박 4일 일정으로 이란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양국 수교 이래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인데요. 주요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질문 2> 특히 이번 이란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데요. 경제외교에 어떤 성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각 당 상황 짚어봅니다. 오늘 새누리당이 오늘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합니다. 유기준-나경원-정진석 세 사람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요. 가장 큰 변수, 역시 친박계 표심일까요?
<질문 4> 먼저 나경원 의원은 서울 최다선 의원이 되는데요. 서울·수도권에서 특히 의석을 다수 잃었던 만큼 당 상황과 맞아 떨어진다는 시각이 있죠?
<질문 5> 유기준 의원은 최경환 의원이 "친박 단일후보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친박계 지원을 얻기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왔죠. 하지만 탈계파 선언으로 계파 유불리가 많이 희석됐다는 평도 나옵니다. 승산 있을까요?
<질문 6> 일각에선 친박계가 유기준 의원보다 정진석 당선인을 선택할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정 당선인을 전폭 지원했을 때 역풍은 없을까요?
<질문 7> 세 사람 모두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를 확정했는데요. 지역, 계파별 표심을 고려한 짝짓기,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질문 8> 현재 3명의 후보들 계파정치 청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죠. 하지만 정작 합의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방향을 틀지 않았습니까, 당 수습은커녕 다시 한 번 내홍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데요?
<질문 9> 차기 당권을 누가 쥘 지도 주요 관심사죠. 최경환 의원의 '자숙론'을 두고 당권 장악을 위한 작전상 후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전당대회 불출마 시사까지 한 최 의원, 당권 도전 할까요?
<질문 10> 이 가운데 친박계 분화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대부분이 인사들이 친박계로 분류되면서 전당대회가 정점을 찍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11> 친박계에 비해 비박계는 인물난에 고심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죠. 김무성-오세훈 등 비박계 유력 대권주자였던 인물들 언제쯤 재기 나설까요?
<질문 12>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은 10여명의 후보군이 난립할 거란 관측과 달리 6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홍영표 의원이 불출마 하면서 친노·친문으로 분류되는 후보가 한 명도 없죠.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13> 당내 최대세력인 친문의 표심이 최대 변수로 부상했는데요. 특정후보 지원 쪽으로 몰아주기 나설까요, 아니면 독자 표결 할까요?
<질문 14> 전당대회 연기론을 놓고 당내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특히 추미애 의원 조기전대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습니까, 전대연기 힘 빠지는 모습인데요. 3일 어떤 결과 예상하시나요?
<질문 15> 이 가운데 김종인 대표의 광폭행보가 눈에 띕니다. 전대연기론에 힘을 싣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만약 전대연기 불발된다면 어떤 카드 꺼낼까요?
<질문 16> 국민의당으로 가보죠. 국회의장 선출에 캐스팅 보드를 쥐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어요. 해명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발언 적절했다고 보세요?
<질문 17> 이 가운데 국민의당은 연립정부론-상임위원장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죠. 연립정부론은 시기상조, 상임위원장은 사공이 많다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제 3당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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