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ㆍ여당 지지율 최저치…동반 추락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경기대 김홍국 겸임교수ㆍ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김관옥 교수>
야당이 던진 구조조정 화두에 정부·여당이 화답하면서 우리 경제의 시급한 현안인 부실기업 구조조정 문제가 실마리를 찾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야 할 것 없이 우리 정치를 골병들게 한 계파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대통령ㆍ여당 지지도 최저치 동반 추락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부실기업 구조조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아직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총론만 있는 상태인데 구체적인 방향과 대책 등 각론으로 들어가서도 협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 새누리당 원로모임인 상임고문단이 어제 원유철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질문 4> 당 안팎에서 친박계 해체니 2선후퇴니 하는 얘기들이 분출하고 있는데 결국 청와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봉숭아 학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최고위원회의 용도폐기론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우선 내달 3일 원내대표 선출이 당 수습의 첫 시험대일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합의추대론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쇄신파 모임인 '새혁모'가 유승민이든 윤상현이든 모두 복당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여권 잠룡중에는 유승민 의원 지지율이 상승한 가운데 충청권을 중심으로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 총장이 다음달 30일 유엔 NGO 회의 참석차 방한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9>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합의추대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와 박영선 의원 이야기를 보면 내심 합의추대를 선호한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대표가 '불개입'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경선을 하되 김종인 대표를 친노 친문 주류가 밀어준다든가 전당대회를 연기한다든지 하는 제3의 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2> 안철수 대표 의중에 따라 국회의장직이 결정될 판입니다. 안 대표, 최근 "총선 민심에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했다가 어제는 "어느당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 없다"고 했는데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질문 13> 국민의당도 조기 경선에 회의적인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상돈 의원도 현재의 안철수-천정배 체제를 내년초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국민의당이 박준영 의원 문제로 걱정이 많은 모양인데 다른 당도 강건너 불이 아닐 것 같습니다.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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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경기대 김홍국 겸임교수ㆍ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김관옥 교수>
야당이 던진 구조조정 화두에 정부·여당이 화답하면서 우리 경제의 시급한 현안인 부실기업 구조조정 문제가 실마리를 찾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야 할 것 없이 우리 정치를 골병들게 한 계파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대통령ㆍ여당 지지도 최저치 동반 추락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부실기업 구조조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아직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총론만 있는 상태인데 구체적인 방향과 대책 등 각론으로 들어가서도 협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 새누리당 원로모임인 상임고문단이 어제 원유철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질문 4> 당 안팎에서 친박계 해체니 2선후퇴니 하는 얘기들이 분출하고 있는데 결국 청와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봉숭아 학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최고위원회의 용도폐기론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우선 내달 3일 원내대표 선출이 당 수습의 첫 시험대일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합의추대론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쇄신파 모임인 '새혁모'가 유승민이든 윤상현이든 모두 복당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여권 잠룡중에는 유승민 의원 지지율이 상승한 가운데 충청권을 중심으로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 총장이 다음달 30일 유엔 NGO 회의 참석차 방한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9>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합의추대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와 박영선 의원 이야기를 보면 내심 합의추대를 선호한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대표가 '불개입'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경선을 하되 김종인 대표를 친노 친문 주류가 밀어준다든가 전당대회를 연기한다든지 하는 제3의 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2> 안철수 대표 의중에 따라 국회의장직이 결정될 판입니다. 안 대표, 최근 "총선 민심에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했다가 어제는 "어느당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 없다"고 했는데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질문 13> 국민의당도 조기 경선에 회의적인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상돈 의원도 현재의 안철수-천정배 체제를 내년초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국민의당이 박준영 의원 문제로 걱정이 많은 모양인데 다른 당도 강건너 불이 아닐 것 같습니다.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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