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야권, '구조조정' 선제구…들썩이는 정치권
<출연 : 이진곤 경희대 교수·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
[앵커]
집권여당이 지도부 공백 상태로 내분 수습에 골몰하는 사이에 두 야당은 경제와 민생 문제를 화두로 내세우며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야는 오늘부터 한달간 임시국회를 열어 남은 안건들을 처리하고 19대 국회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진곤 경희대 교수·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 모셨습니다.
<질문 1> 김종인 더민주대표가 실업대책 마련을 전제로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거시적 구조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2> 김 대표가 총선이 끝난 다음에야 이런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당도 천정배 대표의 청문회 주장을 개인의견으로 돌리고 민생문제 우선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두 야당의 경쟁적인 민생·경제 행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새누리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대선 의식한 정치제스처로 보이지만 어쨌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야정 '협치'의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겠습니까?
<질문 5> 새누리당이 전국위를 연기하고 26일 당선자워크숍에서 비대위 구성문제를 논의키로 했습니다. 지도부 공백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 아닌가요?
<질문 6> 역시 내분 수습의 관건은 주류 친박계의 진로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7> 유승민 윤상현 등 탈당 무소속 복당 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어제 대구 경북 모임에서 유승민 의원이 조원진 의원을 싸늘하게 외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 의원, "다 용서하겠다"고 했지만 앙금이 풀리지 않은 건가요?
<질문 9> 야당은 당선자대회 마치고 여당의 단골메뉴였던 경제 민생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여당은 산넘어 산입니다. 우선 26일 당선자워크숍이 내분 수습 분수령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0>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김황식 전 총리 등 외부인사 영입론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1> 여당 유력 대선주자들이 커다란 내상을 입은 가운데 이른바 50대 기수론이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충청권 의원들 사이에 `충청대망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띄우기'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더민주당, 어제 당선자대회를 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종인 대표의 합의추대 불씨는 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김종인 간판 없이 '문제는 경제야' 프레임을 효과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요?
<질문 15> 더민주 국회의장 후보는 3파전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6> 국민의당 전당대회 연기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배경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17> 박준영 의원 공천헌금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지금 수사대상에 오른 당선인이 100명을 넘어 내년 4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 치러질지도 모른다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8> 19대의 마지막 국회가 오늘부터 한달간 열립니다. 3당체제의 20대국회 전망을 가름할 시험대로도 볼 수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이진곤 경희대 교수·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
[앵커]
집권여당이 지도부 공백 상태로 내분 수습에 골몰하는 사이에 두 야당은 경제와 민생 문제를 화두로 내세우며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야는 오늘부터 한달간 임시국회를 열어 남은 안건들을 처리하고 19대 국회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진곤 경희대 교수·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 모셨습니다.
<질문 1> 김종인 더민주대표가 실업대책 마련을 전제로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거시적 구조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2> 김 대표가 총선이 끝난 다음에야 이런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당도 천정배 대표의 청문회 주장을 개인의견으로 돌리고 민생문제 우선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두 야당의 경쟁적인 민생·경제 행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새누리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대선 의식한 정치제스처로 보이지만 어쨌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야정 '협치'의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겠습니까?
<질문 5> 새누리당이 전국위를 연기하고 26일 당선자워크숍에서 비대위 구성문제를 논의키로 했습니다. 지도부 공백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 아닌가요?
<질문 6> 역시 내분 수습의 관건은 주류 친박계의 진로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7> 유승민 윤상현 등 탈당 무소속 복당 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어제 대구 경북 모임에서 유승민 의원이 조원진 의원을 싸늘하게 외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 의원, "다 용서하겠다"고 했지만 앙금이 풀리지 않은 건가요?
<질문 9> 야당은 당선자대회 마치고 여당의 단골메뉴였던 경제 민생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여당은 산넘어 산입니다. 우선 26일 당선자워크숍이 내분 수습 분수령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0>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김황식 전 총리 등 외부인사 영입론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1> 여당 유력 대선주자들이 커다란 내상을 입은 가운데 이른바 50대 기수론이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충청권 의원들 사이에 `충청대망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띄우기'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더민주당, 어제 당선자대회를 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종인 대표의 합의추대 불씨는 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김종인 간판 없이 '문제는 경제야' 프레임을 효과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요?
<질문 15> 더민주 국회의장 후보는 3파전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6> 국민의당 전당대회 연기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배경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17> 박준영 의원 공천헌금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지금 수사대상에 오른 당선인이 100명을 넘어 내년 4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 치러질지도 모른다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8> 19대의 마지막 국회가 오늘부터 한달간 열립니다. 3당체제의 20대국회 전망을 가름할 시험대로도 볼 수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