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비대위 조기 가동…앞날은?
<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ㆍ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외과 교수>
[앵커]
청와대는 4·13 총선결과에 대한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돌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총선의 승자와 패자는 갈렸지만 어느쪽도 상대방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국정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한 현실이 됐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ㆍ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외과 교수 모시고 정국 전망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총선 참패한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오늘 원유철 비대위원장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점이 무엇일까요?
<질문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참패 책임 놓고 비박계와 친박계는 부글부글 끓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를, 말 그대로 일촉즉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질문 3> 김무성 전 대표 측근 인용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김무성의 서신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질문 4> 공천 파동의 두 주역 중 김무성 대표는 사퇴했고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한구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새누리당이 탈당 무소속들의 복당을 허용키로 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놓고는 친박과 진박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갈등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청와대가 총선 참패의 충격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정연국 대변인이 두줄짜리 논평을 냈는데 청와대의 국정운영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여당 일각에선 당·정·청 쇄신 요구가 고개도 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여야 3당 공히 당권경쟁에 들어가면 계파갈등이 분출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부터 전망해주십시오.
<질문 9> 더민주당이 오늘 6명의 비대위원을 새로 임명해 2기 비대위 인선을 마쳤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0> 더민주 당권경쟁에서 계파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종인 대표가 구원투수에서 선발로 보직 변경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의 거취가 계속 논란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국민의당은 안철수와 천정배·박지원 등 호남중진들의 경쟁구도가 예상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두 야당이 벌써부터 연대 문제를 놓고 '밀당'을 하는 모습입니다. 더민주당은 벌써 대선 염두에 둔 연대·통합론 흘리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그러나 더민주, 국민의당 공히 자기당내 정체성 혼란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ㆍ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외과 교수>
[앵커]
청와대는 4·13 총선결과에 대한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돌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총선의 승자와 패자는 갈렸지만 어느쪽도 상대방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국정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한 현실이 됐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ㆍ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ㆍ김관옥 계명대 정외과 교수 모시고 정국 전망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총선 참패한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오늘 원유철 비대위원장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점이 무엇일까요?
<질문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참패 책임 놓고 비박계와 친박계는 부글부글 끓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를, 말 그대로 일촉즉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질문 3> 김무성 전 대표 측근 인용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김무성의 서신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질문 4> 공천 파동의 두 주역 중 김무성 대표는 사퇴했고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한구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새누리당이 탈당 무소속들의 복당을 허용키로 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놓고는 친박과 진박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갈등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청와대가 총선 참패의 충격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정연국 대변인이 두줄짜리 논평을 냈는데 청와대의 국정운영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여당 일각에선 당·정·청 쇄신 요구가 고개도 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여야 3당 공히 당권경쟁에 들어가면 계파갈등이 분출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부터 전망해주십시오.
<질문 9> 더민주당이 오늘 6명의 비대위원을 새로 임명해 2기 비대위 인선을 마쳤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0> 더민주 당권경쟁에서 계파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종인 대표가 구원투수에서 선발로 보직 변경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의 거취가 계속 논란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국민의당은 안철수와 천정배·박지원 등 호남중진들의 경쟁구도가 예상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두 야당이 벌써부터 연대 문제를 놓고 '밀당'을 하는 모습입니다. 더민주당은 벌써 대선 염두에 둔 연대·통합론 흘리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그러나 더민주, 국민의당 공히 자기당내 정체성 혼란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