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20대 총선 내일 전국서 일제히 실시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부산가톨릭대 차재원 교수>
마침내 선택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구획정과 공천, 공식선거운동으로 숨가쁘게 이어졌던 4·13 총선 일정이 내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길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길이 시작되듯이 유권자 여러분의 한표 한표는 제20대 국회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바로 내일, 여러분들이 그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오늘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총선을 하루 남겨둔 정치권 분위기와 총선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총선이 하루 남았습니다. 막판 변수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먼저 얼마나 많은 지지층을 투표소로 나오게 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일 텐데요. 선거 당일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질문 2> 또 하나의 변수로 60대 이상 유권자 수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 꼽히는데요. 반면에 적극 투표층은 오히려 60대 이상이 가장 낮았거든요? 30~40대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보였는데요.
<질문 3> 마지막으로 선거 때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북풍논란인데요. 북한 정찰총국 대좌의 망명 소식과 중국내 북한 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 소식이 연이어 나왔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네요.
<질문 4> 그동안 하락추세를 보여 온 대통령 지지율은 다소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영남과 충청지역에서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총선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5> 오늘 청와대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질문 6> 새누리당은 막판까지 흔들리는 TK, PK민심을 붙잡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질문 7> 비슷한 맥락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대통령께 10대 기업 대구 유치를 건의하겠다"는 내용의 특별기자회견까지 했는데요. 김종인 대표의 '삼성 미래차 광주유치'와 비슷한 느낌도 있지 않습니까?
<질문 8> 각 당 대표들이 배수의 진을 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다는데요. 먼저 조금 다른 뉘앙스도 있기는 하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국회가 마지막이다. 이후 총선 출마는 않겠다"고 했는데요.
<질문 9> 김종인 대표도 김무성 대표 처럼 배수진을 쳤는데요. 약속대로 107석을 넘지 못하면 대표직과 비례의원직을 모두 버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더민주 예상 의석수가 100석 미만이라는 자체 전망도 있는데요.
<질문 10> 문재인 대표도 앞서 "호남 유권자들이 지지를 거두면 대선 불출마하겠다"고 했는데요. 지지 기준은 얼마정도로 봐야 할까요?
<질문 11> 어제 수원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면서 "가짜 야당이 아니라 진짜 야당을 뽑아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하면서 야권표 결집을 호소한 거죠?
<질문 12> 문재인 전 대표는 다시 호남을 찾았는데요.
<질문 13> '녹색바람'이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한 국민의당은 수도권 전략지역으로까지 유세 지역을 넓혔는데요.
<질문 14> 그동안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외에는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수도권 7곳을 초박빙지역이라고 전망하네요?
<질문 15> 총선이 끝나면 다음 전국단위 선거는 내년 말 대통령선거입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주자들의 명암도 갈릴텐데요.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예상치로 본다면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6>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끝으로 20대 국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짧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부산가톨릭대 차재원 교수>
마침내 선택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구획정과 공천, 공식선거운동으로 숨가쁘게 이어졌던 4·13 총선 일정이 내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길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길이 시작되듯이 유권자 여러분의 한표 한표는 제20대 국회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바로 내일, 여러분들이 그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오늘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총선을 하루 남겨둔 정치권 분위기와 총선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총선이 하루 남았습니다. 막판 변수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먼저 얼마나 많은 지지층을 투표소로 나오게 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일 텐데요. 선거 당일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질문 2> 또 하나의 변수로 60대 이상 유권자 수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 꼽히는데요. 반면에 적극 투표층은 오히려 60대 이상이 가장 낮았거든요? 30~40대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보였는데요.
<질문 3> 마지막으로 선거 때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북풍논란인데요. 북한 정찰총국 대좌의 망명 소식과 중국내 북한 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 소식이 연이어 나왔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네요.
<질문 4> 그동안 하락추세를 보여 온 대통령 지지율은 다소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영남과 충청지역에서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총선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5> 오늘 청와대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질문 6> 새누리당은 막판까지 흔들리는 TK, PK민심을 붙잡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질문 7> 비슷한 맥락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대통령께 10대 기업 대구 유치를 건의하겠다"는 내용의 특별기자회견까지 했는데요. 김종인 대표의 '삼성 미래차 광주유치'와 비슷한 느낌도 있지 않습니까?
<질문 8> 각 당 대표들이 배수의 진을 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다는데요. 먼저 조금 다른 뉘앙스도 있기는 하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국회가 마지막이다. 이후 총선 출마는 않겠다"고 했는데요.
<질문 9> 김종인 대표도 김무성 대표 처럼 배수진을 쳤는데요. 약속대로 107석을 넘지 못하면 대표직과 비례의원직을 모두 버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더민주 예상 의석수가 100석 미만이라는 자체 전망도 있는데요.
<질문 10> 문재인 대표도 앞서 "호남 유권자들이 지지를 거두면 대선 불출마하겠다"고 했는데요. 지지 기준은 얼마정도로 봐야 할까요?
<질문 11> 어제 수원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면서 "가짜 야당이 아니라 진짜 야당을 뽑아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하면서 야권표 결집을 호소한 거죠?
<질문 12> 문재인 전 대표는 다시 호남을 찾았는데요.
<질문 13> '녹색바람'이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한 국민의당은 수도권 전략지역으로까지 유세 지역을 넓혔는데요.
<질문 14> 그동안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외에는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수도권 7곳을 초박빙지역이라고 전망하네요?
<질문 15> 총선이 끝나면 다음 전국단위 선거는 내년 말 대통령선거입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주자들의 명암도 갈릴텐데요.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예상치로 본다면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6>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끝으로 20대 국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짧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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