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본격 총선체제…남은 변수는?
<출연 :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ㆍ장안대 박창환 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한 주간의 정치 이슈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세 분의 전문가 모셨습니다.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과 장안대 박창환 교수, 그리고 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총선에 지역구 후보 944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면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진통을 겪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도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막판에는 당 대표가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상 초유의 옥새투쟁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벼랑 끝 전술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질문 2-1> 김 대표의 옥새투쟁에 대한 여론의 흐름은 어땠나요?
<질문 3> 전면 투쟁 양상에서 절충점을 찾은 김무성 대표의 정치적 득실도 복잡한 함수관계에 빠져든 것 같습니다. 비박계에서 조차도 뚝심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던데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4> 일단 계파갈등은 뒤로 하고 총선 체제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총선 결과에 따라 또는 총선 이후에 있을 차기 당권을 위한 전당대회와 이후 대선까지 양측의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질문 5> 한편에서는 대선이 2년 가까이 남았지만 공천 갈등을 통해 차기 대선주자인 김무성 대표와 현재 권력인 박 대통령 사이의 권력투쟁이 조기에 불붙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던데요. 김 대표의 대권가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질문 6> 김무성 대표의 옥새투쟁이 무소속으로 나선 유승민 의원에게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이재만 후보가 결국 총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동정론이 일어 유 의원에 대한 반감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전통적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와 경북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후보와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현역 의원 간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공천을 따낸 후보가 2연승을 할지, 현역 의원이 절치부심 끝에 명예회복을 할지 주목되는데요. 어떤 전망이십니까?
<질문 7> 선거체제에 돌입한 더민주당은 김종인 대표가 단독으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가운데 김 대표가 첫 일정으로 호남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칩거를 깨고 나온 문재인 전 대표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갑니다. 영입 인사를 챙기는가 하면, 당권을 넘겨줬던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견제하고 나선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어떤 의견이십니까?
<질문 9> 4.13 총선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후 당내 주도권을 쥐는 문제에 있어 전현직 대표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두 사람의 누적된 엇박자가 총선 이후에는 갈등 폭발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당의 간판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전국 선거 지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 대표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의 판세가 심상치 않아 마냥 전국을 떠돌 수만도 없는 상황인데요. 노원병 판세가 심상치 않다죠?
<질문 10-1>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안철수 대표죠. 안 대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 대표 지역구사수와 홍보효과 극대화 등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11> 최근 후보 이탈이 잇따르자, 후보 개개인이 당과 사전 협의 없이 단일화 협상에 나서는 걸 강력하게 제재하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강력초치를 둔 배경을 어떻게 풀이해 봐야 할까요?
<질문 12> 차기 대권 주자로 불리는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보여줬던 이들의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질문 13> 공천도 끝나고 후보 등록 모두 끝났습니다. 어느 당 하나 무난히 넘어갔다 할 수 없이 공천 갈등으로 전쟁을 치렀는데요. 다음 주부터 본격 총선 체제로 전환되죠. 관전 포인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당초 일여다야 구도로 예상됐던 총선이 다여다야 구도로 변하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는 시각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어떨까요?
<질문 14-1>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중 어느 지역의 판세를 눈여겨보고 계십니까? 끝으로 한 곳씩만 짚어 주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죠?
지금까지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과 장안대 박창환 교수, 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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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ㆍ장안대 박창환 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한 주간의 정치 이슈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세 분의 전문가 모셨습니다.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과 장안대 박창환 교수, 그리고 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총선에 지역구 후보 944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면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진통을 겪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도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막판에는 당 대표가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상 초유의 옥새투쟁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벼랑 끝 전술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질문 2-1> 김 대표의 옥새투쟁에 대한 여론의 흐름은 어땠나요?
<질문 3> 전면 투쟁 양상에서 절충점을 찾은 김무성 대표의 정치적 득실도 복잡한 함수관계에 빠져든 것 같습니다. 비박계에서 조차도 뚝심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던데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4> 일단 계파갈등은 뒤로 하고 총선 체제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총선 결과에 따라 또는 총선 이후에 있을 차기 당권을 위한 전당대회와 이후 대선까지 양측의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질문 5> 한편에서는 대선이 2년 가까이 남았지만 공천 갈등을 통해 차기 대선주자인 김무성 대표와 현재 권력인 박 대통령 사이의 권력투쟁이 조기에 불붙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던데요. 김 대표의 대권가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질문 6> 김무성 대표의 옥새투쟁이 무소속으로 나선 유승민 의원에게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이재만 후보가 결국 총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동정론이 일어 유 의원에 대한 반감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전통적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와 경북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후보와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현역 의원 간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공천을 따낸 후보가 2연승을 할지, 현역 의원이 절치부심 끝에 명예회복을 할지 주목되는데요. 어떤 전망이십니까?
<질문 7> 선거체제에 돌입한 더민주당은 김종인 대표가 단독으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가운데 김 대표가 첫 일정으로 호남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칩거를 깨고 나온 문재인 전 대표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갑니다. 영입 인사를 챙기는가 하면, 당권을 넘겨줬던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견제하고 나선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어떤 의견이십니까?
<질문 9> 4.13 총선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후 당내 주도권을 쥐는 문제에 있어 전현직 대표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두 사람의 누적된 엇박자가 총선 이후에는 갈등 폭발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당의 간판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전국 선거 지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 대표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의 판세가 심상치 않아 마냥 전국을 떠돌 수만도 없는 상황인데요. 노원병 판세가 심상치 않다죠?
<질문 10-1>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안철수 대표죠. 안 대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 대표 지역구사수와 홍보효과 극대화 등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11> 최근 후보 이탈이 잇따르자, 후보 개개인이 당과 사전 협의 없이 단일화 협상에 나서는 걸 강력하게 제재하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강력초치를 둔 배경을 어떻게 풀이해 봐야 할까요?
<질문 12> 차기 대권 주자로 불리는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보여줬던 이들의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질문 13> 공천도 끝나고 후보 등록 모두 끝났습니다. 어느 당 하나 무난히 넘어갔다 할 수 없이 공천 갈등으로 전쟁을 치렀는데요. 다음 주부터 본격 총선 체제로 전환되죠. 관전 포인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당초 일여다야 구도로 예상됐던 총선이 다여다야 구도로 변하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는 시각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어떨까요?
<질문 14-1>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중 어느 지역의 판세를 눈여겨보고 계십니까? 끝으로 한 곳씩만 짚어 주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죠?
지금까지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부소장과 장안대 박창환 교수, 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센터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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