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의석 승부처' 경기, 접전지 즐비
[앵커]
이번엔 가장 많은 의석이 걸린 경기도입니다.
여야의 지지세도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도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 조정으로 8석이 늘어난 경기도의 의석수는 무려 60석.
광역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데다 곳곳에 접전지역이 포진한 최대 승부처입니다.
'수원 정치1번지' 수원갑에선 재선 의원 출신의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와 현직인 더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나란히 '3선 고지'에서 맞붙었습니다.
수원의 신설 지역구, 수원무에선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과 더민주당 김진표 전 의원이 대결합니다.
성남 분당갑에는 새누리당이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권혁세 후보를 공천했고, 더민주당은 벤처신화로 이름을 알린 김병관 후보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부천 원미을에선 이사철 전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권을 거머쥔 가운데 현역인 더민주당의 설훈 의원이 수성에 나섭니다.
박빙 시흥갑에선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과 더민주당 백원우 전 의원이 겨룹니다.
한번씩 승패를 주고받은 두 주자의 3번째 승부입니다.
고양갑도 새누리당 손범규 전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삼세판 매치입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도 변수입니다.
고양정에선 두 여성주자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과 더민주당의 김현미 의원이 다시 만났습니다.
용인정에서는 언론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변인을 지낸 이상일 의원과 경찰대 교수 출신인 더민주당의 표창원 후보가 대결합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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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가장 많은 의석이 걸린 경기도입니다.
여야의 지지세도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도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 조정으로 8석이 늘어난 경기도의 의석수는 무려 60석.
광역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데다 곳곳에 접전지역이 포진한 최대 승부처입니다.
'수원 정치1번지' 수원갑에선 재선 의원 출신의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와 현직인 더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나란히 '3선 고지'에서 맞붙었습니다.
수원의 신설 지역구, 수원무에선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과 더민주당 김진표 전 의원이 대결합니다.
성남 분당갑에는 새누리당이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권혁세 후보를 공천했고, 더민주당은 벤처신화로 이름을 알린 김병관 후보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부천 원미을에선 이사철 전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권을 거머쥔 가운데 현역인 더민주당의 설훈 의원이 수성에 나섭니다.
박빙 시흥갑에선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과 더민주당 백원우 전 의원이 겨룹니다.
한번씩 승패를 주고받은 두 주자의 3번째 승부입니다.
고양갑도 새누리당 손범규 전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삼세판 매치입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도 변수입니다.
고양정에선 두 여성주자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과 더민주당의 김현미 의원이 다시 만났습니다.
용인정에서는 언론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변인을 지낸 이상일 의원과 경찰대 교수 출신인 더민주당의 표창원 후보가 대결합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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