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공천전쟁 장기화 양상…비박계 입장은?

<전화연결 :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이어서 이른바 비박계 쪽은 어떤 견해로 흐르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연결돼있을텐데요.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질문 1> 앞서 유기준 의원과도 인터뷰 나눠봤는데, 비슷한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경선 앞두고 우선 추천제, 어디까지 허용할거냐는 논란이 큽니다. 당헌당규 상으로는 애매한 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 2> 파워게임 양상으로 흐르는 감도 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이나 서청원 최고위원 같은 분들은 공관위 결정사항에 대해 당대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주장인데요?

<질문 3> 양쪽으로 다 해석이 가능하다면, 결국 명분싸움이 되지 않겠나요. 선거에 지더라도 전략공천은 없다는 김 대표 입장에 대해서는 문제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4> 오늘 최고위에서 공천관리일정을 전면보류하고 공천룰 정리부터 하자는 제안이 나왔는데, 김 대표가 거절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대화 없이 풀어가는 게 가능할까요?

<질문 5> 공천면접이 진행 중인데, 현역 의원으로서는 위기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정하게 진행될 거라 보시나요? 혹여 공관위에 대한 불신 기류가 보이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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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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