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공천룰 둘러싼 '무한 갈등'…결과는?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유용화 시사평론가·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앵커]

한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오늘도 세 분 모시고 말씀 나눠봅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유용화 시사평론가·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4·19 세대 정치 거목인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타계했습니다.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전 총재에 대한 회고, 어떤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까?

<질문 2> 새누리당 공관위가 총선 공천신청자들에 대해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이 '현역 물갈이'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데, 과연 어느정도 선까지 이뤄질까요?

<질문 2-1>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위원장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데, 공천 갈등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2-2> 이한구 위원장 해임건과 관련한 의총소집을 놓고 계파간 갈등이 빚어졌는데, 의총서 해임이 가능한 건가요?

<질문 2-3> 공천룰을 둘러싼 '무-한 갈등'의 결과는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질문 3> 새누리당이 어제부터 서울·수도권 지역부터 면접 심사가 시작됐는데, '정치1번지'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박진 오세훈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치열했다는 후문도 있죠?

<질문 4> 현역의원을 아예 자격심사 단계부터 탈락시켜 경선에서 배제하는 '컷오프'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5> 공관위가 부적격 심사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당원의 부도덕성·비윤리적 처사 등을 심사하는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징계안 심사를 미루고 있어요? 자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6>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역에 대한 깐깐한 심사가 예상되는데, 현역 하위 20% 컷오프 이외에 추가적인 현역 평가를 통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기로 했죠? 물갈이 폭이 얼마나 더 커질까요?

<질문 7>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영입 인사들과의 오찬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다 챙겨줄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어요. 문재인 전 대표가 공들여서 모셔온 분들인데, 김종인 대표의 의중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질문 8> 국민의당이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역시 호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당내 신인의 도전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죠?

<질문 9> 국민의당이 공천혁신을 공언하고 천정배 대표가 '뉴DJ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측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면서 호남 '물갈이'가 이뤄질지 주목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공천 과정에서 안 대표 측근그룹과 현역의원간 갈등이 표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나요?

<질문 10> 이런 가운데,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합류했습니다. '전북의 맹주'답게 이번 총선서 힘을 발휘할까요?

<질문 11> 한편, 선거구 재획정 논의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요, 총선이 불과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야의 정치적 셈법은 무엇이라고 봐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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