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북풍' 총선 변수?…여야, 책임 공방전 예고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알앤서치 김미현 소장ㆍ최영일 정치평론가ㆍ두문정치전략연구소 서양호 부소장>

북한 미사일 도발이 설 밥상을 장악한 가운데 민심을 잡기 위한 정치권이 분주합니다.

정치권 소식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최영일 정치평론가,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오전에는 당정청 첫 오찬 회동 있었고 오후에는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직후 3+3회동,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 협상, 평가 및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2>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 논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이 이달 중 가동할 계획입니다. 한미, 대중 압박 고삐 당기는데 사드 배치, 사실상 기정사실화됐다고 봐야 합니까?

<질문 3> 그런가 하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북한에 대한 초강경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와해론-소련 붕괴론에 북한 체제 궤멸하고 통일의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발언해서 흡수통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질문 4> 새누리는 물론 국민의당까지 김종인의 대북 강경 발언에 강력 비판했는데요. 문재인 체제와 대북 기조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김종인 체제의 우클릭 행보 통할까요?

<질문 5> 미국 대선 예비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여야서 샌더스 벤치마킹 붐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 주먹 쥐고 샌더스 자처했는데요. 효과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최영일 정치평론가,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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