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회 원샷법 처리 시도… '직권상정 완화법' 부의 논란

<출연 :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ㆍ박창환 장안대 교수>

[앵커]

조금 전 원샷법 등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오는 대로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박창환 장안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애국하는 분들 피눈물 나게 해서 되겠느냐고 열변을 토해서 법통과 시켜라. 박 대통령, 국회 압박 수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질문 2> 박 대통령, 국회 압박 수위만큼 직설화법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면전에서 돌직구 날렸다고요?

<질문 3> "국회가 외면해 국민들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섰다, 열변을 토해서 통과시켜라" 박 대통령이 한 얘기입니다. '복심' 최경환-유일호 가만있을 수 없는건가요?

<질문 4> 압박하며 대립각 세우는 직설화법. 소통 논란 키우고 있습니다. 긍정보단 역효과 크지 않을까요?

<질문 5> 친박-진박에'탈 박'화제 입니다. 조응천의 더민주행, 청와대 불편한 기색 역력-김종인-이상돈까지. 배신 싫어하는 박 대통령, 유독 배신 많은 건 자기 사람 안 챙기는 건가요?

<질문 6> '여당 유일 여성 최고위원' 김을동 의원, 여성 예비후보자 멘토로 참석해서 여자가 똑똑하면 밉상? 무조건 네네 하는 게 도움이라고 조언해서 논란인데요?

<질문 7> 김을동 의원, 튀는 행동으로 과거 구설수(논란) 많이 있었나요?

<질문 8> 與, 여성후보 띄우는데 김을동 의원 '밉상'발언,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질문 9>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결정적으로 판세가 뒤집어질 수도 있는 게 바로 선거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당과 지옥 오간 선거 판세 바꾼 말말말은 무엇이 있나요?

<질문 10> 그런가 하면 난데없는 '굿판 논란'으로 발칵 뒤집혀졌습니다?

<질문 11> 총선서 표로 심판하겠다며 당장 기독교 단체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김무성 등 당 지도부 사과하라고 나섰는데. 진화되겠나요?

<질문 12> 15대 대선 이회창 대표는 파계승에 빗대 3김 정치 비판하다 불교계 자극받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봉헌 발언이 있었습니다. 새누리, 유달리 종교계와 갈등이 잦았나요?

<질문 13> 김무성 대표, 말이 달라진 이유는?

<질문 14> 여론조사, 눈에 띄는 점은 문재인 지지율 크게 오르면서 1위 유지했습니다. 왜? 이 지지율 얼마나 갈까요?

<질문 15>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추가 탈당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소멸 됐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16> 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까지 3석 남겨두고 불발위기. 마지막 퍼즐. 현역 1석 가치는 60억. 최재천-박지원. 외에 3명 가능할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