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홍걸 더민주 입당…야권내 적통경쟁 전망은?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유용화 시사평론가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한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전문가 세 분 모시고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유용화 시사평론가,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어서오세요.

<질문 1>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홍걸 씨가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그동안 권노갑 박지원 의원 등의 탈당과 비교되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홍걸 씨가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중에 분명하게 밝히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총선출마 한다는 가정에서 지역구는 어디가 될까요?

<질문 3>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다고 하는데, 바로 안철수 의원의 대항마가 된 것이죠?

<질문 4> 여론조사에서는 노회찬 전 의원까지 합세해서 3파전으로 가면, 이준석 전 위원이 상대적 우위에 있다는 결과도 나오지 않았나요?

<질문 5> 만약 이준석 전 위원이 깃발을 꽂으면, 당장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타격은 어떻게 보나요?

<질문 6> 이준석 위원, '박근혜 키즈'로 불렸는데, 선거에서 박 대통령 마케팅 활용할까요?

<질문 7>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 내부갈등 설과 한상진 국부론 등이 겹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호남 지지율까지 급락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가장 근본적 요인은 뭐라고 보나요?

<질문 8> 윤여준 공동선대위원장이 와병을 털고 지난주 합류했는데, 한상진 위원장과 호흡 잘 맞추면서 안철수 의원 구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국민의당도 당내 갈등이 잠복해 있는 듯한데, 김종인 선대위 인선에 친노가 또 들어갔다며 벌써 비판이 나오고 있죠?

<질문 10> 여기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이번에는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돌아왔는데, 김종인 위원장과의 충돌도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질문 11> 호남의 야권세력이 빠르게 뭉치고 있는데, 천정배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정동영 전 의원까지 포함하는 '3자연대'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호남 신당 세력의 연대 종착지는 어떻게 될까요?

<질문 11-1> 안철수 의원, 합류 가능성은?

<질문 12> 여권도 살펴보겠다. 친박의 핵심 중 핵심인 최경환 전 부총리가 귀국하자마자, 김무성 대표의 인재영입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앞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최경환 의원의 발언, 어떻게 해석하나요?

<질문 13> 여야 원내지도부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을 29일에 처리하기로 마침내 합의했는데, 의미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3-1> 나머지 쟁점법안은 현재 다시 협상중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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