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조경태, 새누리 '입당'…박영선, 더민주 '잔류'
<출연 : 월간경제풍월 배병휴 대표ㆍ알앤써치 김미현 소장ㆍ박상혁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박영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입당, 탈당, 잔류…
숨가쁜 정치권 이야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배병휴 월간경제풍월 대표,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 박상혁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질문 1> 탈당 하루 만에 새누리 초스피드 입당한 조경태 의원, 입당원서 쓰는 이벤트도 하고 환영받으며 지도부와 상견례했습니다. 최고위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 2> 공천 룰대로 경선치르겠다고 했지만 조경태 의원, 지역구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지역 야당은 물론 지역구 새누리 당원들까지 비판에 가세했나요?
<질문 3> 야당 의원의 여당행, 13년 만입니다. 더민주 지도부에 쓴 소리하던 조경태, 박 대통령-김무성 등 지도부와 잘 맞을까요?
<질문 4> 김무성 대표는 조경태 의원을 오라고 한 적 없지만 환영한다, 조경태 의원은 영입 당한 것이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나요?
<질문 5> 조경태 의원 부산으로 갔다가 탈당 하루 만에 새누리당에 초스피드 입당한 조경태 의원을 보는 부산 민심은 어떨까요?
<질문 6> 본격적인 낙동강 전투 벌어지는 것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7> 박영선 의원 잔류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0년 인연' 김종인 역할 결정적이었나요?
<질문 8> 박영선 의원, 국민의당이 강한 야당 목표로 않는 것 같다 했습니다. MB세력 영입하고…정체성 모호한 안철수-국민의당을 선택하기에는 위험부담 컸나요?
<질문 9> 안철수 의원, 김종인 위원장ㆍ박영선 의원 다 놓쳤는데요. 정운찬 전 총리도 더민주행 무게 실리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시키려면 손학규급은 돼야 하나요?
<질문 10> 조경태 의원, 새누리당 가는 판에 천정배 의원 다시 더민주 들어가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닐 것 같은데요. 천정배 의원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11> 비상 걸린 안철수 의원, 다시 호남 내려가 세몰이 재시동 거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12> 그런가 하면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 순항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질문 13> 여당, 선진화법 단독 개정에 전략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의화 국회의장, 여전히 직권상정은 없다는 입장이죠. 새누리당에서는 '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는 반응이죠. 양쪽 간 설전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14> 이런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 원래 지역구인 부산이 아니라 광주출마설이 갑작스럽게 제기됐는데요. 관련해서 안철수 신당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 정 의장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자신의 20대 총선 '광주 출마설'에 대해 "그건 코미디다. 아직까지는"이라고 말한 뒤 '새누리당이 요청하면 생각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가정은 하지 말자"고 말을 아꼈다. 기정사실화되면 대권출마론까지 곧장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보십니까?
<질문 15> 김무성 대표, 오늘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고 하는데요. 마포갑 출마에 대한 당내 반발이 채 꺼지지 않은 상황이란 말이죠. 전략적 의도가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16> 부산 사하갑, 불출마 선언했던 문대성 의원 지역구인데 김무성 대표가 단독의사로 출마를 권유했다고 하죠. 고향인 인천 남동구 출마가 예상되는데 김 대표의 배치전략, 어떻게 보고 계세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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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월간경제풍월 배병휴 대표ㆍ알앤써치 김미현 소장ㆍ박상혁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박영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입당, 탈당, 잔류…
숨가쁜 정치권 이야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배병휴 월간경제풍월 대표,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 박상혁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질문 1> 탈당 하루 만에 새누리 초스피드 입당한 조경태 의원, 입당원서 쓰는 이벤트도 하고 환영받으며 지도부와 상견례했습니다. 최고위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 2> 공천 룰대로 경선치르겠다고 했지만 조경태 의원, 지역구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지역 야당은 물론 지역구 새누리 당원들까지 비판에 가세했나요?
<질문 3> 야당 의원의 여당행, 13년 만입니다. 더민주 지도부에 쓴 소리하던 조경태, 박 대통령-김무성 등 지도부와 잘 맞을까요?
<질문 4> 김무성 대표는 조경태 의원을 오라고 한 적 없지만 환영한다, 조경태 의원은 영입 당한 것이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나요?
<질문 5> 조경태 의원 부산으로 갔다가 탈당 하루 만에 새누리당에 초스피드 입당한 조경태 의원을 보는 부산 민심은 어떨까요?
<질문 6> 본격적인 낙동강 전투 벌어지는 것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7> 박영선 의원 잔류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0년 인연' 김종인 역할 결정적이었나요?
<질문 8> 박영선 의원, 국민의당이 강한 야당 목표로 않는 것 같다 했습니다. MB세력 영입하고…정체성 모호한 안철수-국민의당을 선택하기에는 위험부담 컸나요?
<질문 9> 안철수 의원, 김종인 위원장ㆍ박영선 의원 다 놓쳤는데요. 정운찬 전 총리도 더민주행 무게 실리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시키려면 손학규급은 돼야 하나요?
<질문 10> 조경태 의원, 새누리당 가는 판에 천정배 의원 다시 더민주 들어가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닐 것 같은데요. 천정배 의원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11> 비상 걸린 안철수 의원, 다시 호남 내려가 세몰이 재시동 거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12> 그런가 하면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 순항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질문 13> 여당, 선진화법 단독 개정에 전략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의화 국회의장, 여전히 직권상정은 없다는 입장이죠. 새누리당에서는 '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는 반응이죠. 양쪽 간 설전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14> 이런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 원래 지역구인 부산이 아니라 광주출마설이 갑작스럽게 제기됐는데요. 관련해서 안철수 신당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 정 의장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자신의 20대 총선 '광주 출마설'에 대해 "그건 코미디다. 아직까지는"이라고 말한 뒤 '새누리당이 요청하면 생각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가정은 하지 말자"고 말을 아꼈다. 기정사실화되면 대권출마론까지 곧장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보십니까?
<질문 15> 김무성 대표, 오늘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고 하는데요. 마포갑 출마에 대한 당내 반발이 채 꺼지지 않은 상황이란 말이죠. 전략적 의도가 무엇이라고 보세요?
<질문 16> 부산 사하갑, 불출마 선언했던 문대성 의원 지역구인데 김무성 대표가 단독의사로 출마를 권유했다고 하죠. 고향인 인천 남동구 출마가 예상되는데 김 대표의 배치전략, 어떻게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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