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안대희·오세훈, 마포갑·종로 총선 출마선언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최영일 시사평론가·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한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오늘도 세 분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최영일 시사평론가·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안대희 출마회견서 지역당협위원장인 강승규 지지자들이 항의도 있었는데, 강승규 위원장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닌가요?

<질문 2> 마포갑 현역 의원은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한 노웅래 의원,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선거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빅매치가 예고되고 있는데, 판세 전망은?

<질문 3> 오세훈 전 시장은 당이 원했던 '험지'로 방향을 틀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대권까지 염두해 둔 결정이라고 봐야죠?

<질문 4> 더민주의 김종인 전 의원 영입, 총선 국면에서 변곡점을 맞게됐다. 어떻게 볼 수 있나? 평가는?

<질문 5> 김종인 위원장은 벌써 큰 그림을 다 그리고 왔겠지? 김 위원장의 키워드, 화두는 "정직한 사람"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과 '친노세력' 동시에 겨냥한 걸까?

<질문 6> 2014년 이상돈 영입 때 극렬하게 반대했던 친노들이 김종인 영입에는 대환영인데, 김종인 위원장, 친노에 칼 휘두를까?

<질문 7> 문재인 대표에게는 '양날의 칼', 벌써 권한을 놓고 삐걱거리고 있는데,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의 '케미' 잘 맞을지?

<질문 8> 인재영입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했던 문 대표의 말이 김종인 위원장의 영입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는데, 여론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까?

<질문 9> 이번 총선 야권 대결은 김종인 대 윤여준으로 압축되고 있는데 이 두 분은 전두환 정권 시절부터 정치권에서 활동, 김종인 윤여준 두 책사 비교하면?

<질문 10> 김종인 위원장, 문재인 대표에게 즉각 사퇴를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자신의 거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요?

<질문 10-1> 문 대표 사퇴 이후 행보는 어떻게 전망? 현재로선 4·13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질문 10-2> 만약 문 대표가 물러나면, '포스트 문재인' 구도는, 어떻게 짜여질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 11>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박영선 의원이 안철수 의원과 정운찬 전 총리를 잇따라 만났어요. 신당이 대표직을 제안했다면, 박 의원이 움직일 거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12> 무소속 이용섭 전 의원이 오늘 더민주에 복당했습니다. 이용섭 전 의원 지역구가 광주, 더민주 호남 민심 잡기에 도움될까요?

<질문 12-1> 최근 더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이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는데,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김종인 등장 등이 영향을 줬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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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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