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종인 '탈당 러시' 더민주 선택한 이유는?

<출연 : 이영작 한양대 전 석좌교수ㆍ장기표 신문명정책 연구원장>

창당과 여론조사 전문가와 함께 최근 야권 동향 분석과 총선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이영작 한양대 전 석좌교수·장기표 신문명정책 연구원장 모셨습니다.

<질문 1> 김종인, 어떤 인물이길래 문재인-안철수, 영입 경쟁 펼쳤나요?

<질문 2> 김종인, 더민주당의 희망 보여서 선대위원장 제안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질문 3> 김종인, 안철수 탈당은 악수다, 상승세 일시적 현상이라며 비판, 문재인에겐 어떤 효과 VS 안철수-국민의당에 어떤 타격 줄까요?

<질문 4> 천정배-김부겸 공동 선대위에서 김종인으로 급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국민의당, 이제 정운찬 정도 급은 섭외해야 주목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 5>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에서 사드배치 검토까지 꺼내며 중국의 역할 강조와 대북제재 동참 요구했습니다. 중국의 태도 변화 기대해도 될까요?

<질문 6> 北, 박 대통령 비난하는 전단지가 수도권에 뿌려지고 무인기까지 날렸습니다. 北 핵실험+도발에 우린 뾰족한 수 없어 보이는데 확성기 방송 최선일까요?

<질문 7> 박대통령,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꼽으라면 바로 이 문장 일듯 싶습니다. '국민이 직접 나서달라'는 것은 총선에서 물갈이 해 달라 즉 국회 심판론인가요?

<질문 8> 현직 아니지만 권노갑-동교동계 상징적 의미. 53년 만에 민주당을 떠나는 권노갑 보는 호남 시민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文-安, 누굴 원망했을까요?

<질문 9> '거물의 탈당'어떤 의미일까. 2000년 김윤환 등 나비효과 있었나요?

<질문 10> 오늘 김승남-신학용 탈당으로 127→111석, 26년 만의 호남 독점 정당체제 붕괴됐습니다. 이대로 총선은커녕 당이 지속될까 의문인데요?

<질문 11> 더불어민주당 탈당하고 국민의당 입당하는 현역 의원 늘고 국민의당, 일단 교섭단체 구성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12> 안철수와 안철수 신당, 생각했던 것보단 지지율 괜찮다고 봐야 하나요?

<질문 13> 安, 한 번 결별했던 한상진-윤여준에 준비 위원장 맡겼습니다. 두 사람, 창당할 만한 능력 갖춘 인물인가요?

<질문 14>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당=안철수당' 견제하는 듯 의식해서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인재영입위원장 맡아 직접 영입 맡은 것, 잘 했나요?

<질문 15> 김한길, 합류 후 모습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삐걱대고 있나요?

<질문 16> 문재인 1인 1영입하면서 탈당 빈자리 채우고 있습니다. 호남+전문성 등 고려한 인재 영입하고 있는데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요?

<질문 17> 文-安, 표적공천, 자객공천이란 말까지 나옵니다. 88년 김대중-김상현(김학민) 등 과거부터 표적공천 있었는데 결국 어부지리 여당 승리였나요?

<질문 18> 최근 야권 기류, 15대 선거 직전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96년 결과를 보면 야권분열로 180석 목표라는 김무성, 허황된 이야기 아닌가요?

<질문 19> 하지만 15대 총선에선 광주-호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신당파, 유권자도 헷갈려하고 있는데요. 호남민심, 총선에서 어떻게 표출될지 깜깜인가요?

<질문 20> 속도 안 나는 野 신당파 통합, 국민의당 창당 전에 가능할까요?

<질문 21> 국민의당, 정치 신인 위해서 총선 연기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창당도 빠듯하고 안 될 걸 알면서도 시간 끌기 작전인가요?

<질문 22> 여당,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 오세훈은 고민중, 안대희는 결심. 전망은?

<질문 23> 대구에서 예상 외로 탄력 못 받는 김문수, 수도권으로 차출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24> 윤상현, 충청포럼 회장 맡을 예정입니다. 친박에서 충청대망론 본격 움직임 시작됐다는 분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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