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박 대통령, 국회심판론 정면 제기
<출연 :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ㆍ강훈식 동국대 교수ㆍ고은희 변호사>
<질문 1> 어제 박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국민이 직접 나서달라"는 문장일 듯 합니다. "국회수준이 떨어진다"는 격한 표현까지 썼는데, 대통령의 국회심판론이 갈수록 직접적인데요?
<질문 2> "국민이 앞장서서 나서 달라", "20대국회는 19대보다는 나아야 한다" 다분히 4·13총선을 겨냥한 듯한 발언도 쏟아냈는데, 국민에게 총선물갈이를 요청한 것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여야 지지층이 뭉치는 계기가 될까요?
<질문 3> '진실한 사람 선택' 논란과 관련해 “진실한 사람은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대통령이 정의했습니다. 향후 법안처리 과정에서 여권 의원들이 부담을 느낄 것 같은데요?
<질문 4> 친박 실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여의도로 돌아왔습니다. 당내 의원들과 만찬회동을 가지는 식사정치로 복귀를 신고했던데, 박대통령에 적극협력해야 한다며 의리를 다졌다고요?
<질문 5> 특히 최 부총리가 4·13 총선 승리는 필수라며 '정치적 의리'를 강조했다는데, 향후 총선, 공천과정에서 친박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죠? 당내 역학관계가 또 한번 출렁일 것 같은데요?
<질문 5-1> 어제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박대통령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반총장의 인기비결에 대해선 여론조사를 해보라고도 했죠? 반총장에 대한 인정일까요?
<질문 6> 야당으로 가보죠. 안철수 의원이 어제 '총선연기론'을 꺼냈습니다. 국민의 선택권과 정치 신인의 출마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라는데, 정치권 반응은 영 별로던데요? 총선연기론 단순 해프닝일까요?
<질문 7> 어쨌든 연일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안철수의원, 외연확장을 위한 움직임도 바쁜데요. 안보관, 역사관, 영입인물 모두 우클릭을 하고 있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등 보수진영 인물까지 영입하고 있던데요?
<질문 8>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당의 새얼굴이 될 인물 영입전을 펼치고 있는데, 잡음도 만만치 않아 여론의 평가는 엇갈립니다. 영입경쟁 현재스코어를 매긴다면요?
<질문 9> 어제 장병완, 주승용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죠. 이제 광주지역 제1당은 국민의당이 차지하게 됐는데, 문대표의 인재영입 맞불만으로 광주민심의 흐름, 뒤집을 수 있을까요?
<질문 10> 문대표는 오늘 박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반박을 할 예정입니다. 야당의 선명성을 부각할 듯한데, 더불어 선거대책위원장 카드로 민변출신 백승헌 변호사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요? 양향자상무부터 김정우 교수까지, 문대표의 영입코드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11> 더민주로선 탈당러시를 막을 구심점을 찾는 것이 급선무로 보이는데, 강진에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손사레를 치고 있고, 정동영고문은 미동이 있어보이죠?
정치권 이슈는 여기까지 다뤄보죠.
지금까지 이상휘 부총장·김우석 부소장·강훈식 교수·고은희 변호사와 말씀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ㆍ강훈식 동국대 교수ㆍ고은희 변호사>
<질문 1> 어제 박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국민이 직접 나서달라"는 문장일 듯 합니다. "국회수준이 떨어진다"는 격한 표현까지 썼는데, 대통령의 국회심판론이 갈수록 직접적인데요?
<질문 2> "국민이 앞장서서 나서 달라", "20대국회는 19대보다는 나아야 한다" 다분히 4·13총선을 겨냥한 듯한 발언도 쏟아냈는데, 국민에게 총선물갈이를 요청한 것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여야 지지층이 뭉치는 계기가 될까요?
<질문 3> '진실한 사람 선택' 논란과 관련해 “진실한 사람은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대통령이 정의했습니다. 향후 법안처리 과정에서 여권 의원들이 부담을 느낄 것 같은데요?
<질문 4> 친박 실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여의도로 돌아왔습니다. 당내 의원들과 만찬회동을 가지는 식사정치로 복귀를 신고했던데, 박대통령에 적극협력해야 한다며 의리를 다졌다고요?
<질문 5> 특히 최 부총리가 4·13 총선 승리는 필수라며 '정치적 의리'를 강조했다는데, 향후 총선, 공천과정에서 친박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죠? 당내 역학관계가 또 한번 출렁일 것 같은데요?
<질문 5-1> 어제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박대통령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반총장의 인기비결에 대해선 여론조사를 해보라고도 했죠? 반총장에 대한 인정일까요?
<질문 6> 야당으로 가보죠. 안철수 의원이 어제 '총선연기론'을 꺼냈습니다. 국민의 선택권과 정치 신인의 출마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라는데, 정치권 반응은 영 별로던데요? 총선연기론 단순 해프닝일까요?
<질문 7> 어쨌든 연일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안철수의원, 외연확장을 위한 움직임도 바쁜데요. 안보관, 역사관, 영입인물 모두 우클릭을 하고 있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등 보수진영 인물까지 영입하고 있던데요?
<질문 8>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당의 새얼굴이 될 인물 영입전을 펼치고 있는데, 잡음도 만만치 않아 여론의 평가는 엇갈립니다. 영입경쟁 현재스코어를 매긴다면요?
<질문 9> 어제 장병완, 주승용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죠. 이제 광주지역 제1당은 국민의당이 차지하게 됐는데, 문대표의 인재영입 맞불만으로 광주민심의 흐름, 뒤집을 수 있을까요?
<질문 10> 문대표는 오늘 박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반박을 할 예정입니다. 야당의 선명성을 부각할 듯한데, 더불어 선거대책위원장 카드로 민변출신 백승헌 변호사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요? 양향자상무부터 김정우 교수까지, 문대표의 영입코드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11> 더민주로선 탈당러시를 막을 구심점을 찾는 것이 급선무로 보이는데, 강진에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손사레를 치고 있고, 정동영고문은 미동이 있어보이죠?
정치권 이슈는 여기까지 다뤄보죠.
지금까지 이상휘 부총장·김우석 부소장·강훈식 교수·고은희 변호사와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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