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한길ㆍ千 회동…광주로 모이는 탈당파

<출연: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ㆍ황태순 정치평론가ㆍ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ㆍ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문재인 대표는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를 영입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전 대표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야당이 탈당으로 시끄러운 사이에 새누리당은 총선공약개발본부를 출범하며 총선 준비를 차근히 하고 있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김한길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첫 지역방문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문재인은 물론 탈당파-신당파 모두 호남에 공들이고 있습니다다. 탈당 정국에 호남이 다시 야당 정치의 중심으로 복귀하는 모습인데, 좋은 것인지 의문인데요?

<질문 3> 광주로 간 김한길, 천정배-권은희 회동, 천정배, 安과 관계 설정 결론을 내야 할 때인데 진전된 대화 할까요?

<질문 4>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을 맞을 때 사뭇 달랐습니다. 시간부터 대화 내용도 달랐는데 과대 해석일까요.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질문 5> 더민주와 安 신당, 상대방의 전략 지역 차지하기 위해서 맞춤형 공천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자객공천'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5-1> 실제 친노-安, 정면 대결 구도로 진행될 지역구는 여러 곳. 어디?

<질문 6> 安, 윤여준 등 2012년 대선 캠프 멤버 모으는데 공들이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옛 동지들에 미안했다, 도와달라고 전화했다고 하는데요. 옛 동지들, 마음 돌릴까요?

<질문 7> 그런가 하면 文, 외부 인사영입 3호는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외교안보 전문가 이수혁, 어떤 사람인가요?

<질문 7-1> 충청권 표심 자극할라 반기문 총장 강하게 비판 못 하는 더민주, 반기문 대항마로 이수혁 영입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2> 文, '맞춤형 스나이퍼' 인재 영입하고 있는데 표창원, 김병관, 이수혁 보면 총선 전략 보이나요?

<질문 8> 오늘 최고위에서 추미애, 김한길에 돌직구. 추미애-김한길 악연은 2002년부터다?

<질문 9> 이목희 정책위 의장, 비서관 월급을 상납 받았단 의혹 제기됐는데 의원들이 보좌진 월급을 각출 받는 형식으로 유용하는 것은 공공연한 관행이라고 하는데요.

<질문 9-1> 이목희, 당선 된 다음 동생을 비서관 채용했다는 것도 밝혀졌는데요?

<질문 10> 청와대가 정의화 의장의 선거법-민생법 연계처리 불가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질문 10-1> 靑, 정 의장이 이미지 정치를 하는 듯 하다고 했는데 靑에 각 세우는 정 의장, 다른 생각 있는 것일까요?

<질문 11> 새누리, 총선공약개발본부 출범했는데 총선공약개발본부 뭐하는 곳인가요?

<질문 12> 전해라~로 화제인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로고송으로 쓰려고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사용료가 5억원?

<질문 13> 새누리, 분당으로 야당 주춤하는 사이에 총선 준비 착착하고 있나요?

<질문 14> 총선 격전지 7곳 중 정당 지지율 조사했는데 安 신당, 더민주당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安신당, 호남서만 1위고 수도권-영남-충청 다 뺏겼다고 하는데요?

<질문 15> 문재인 불출마 선언한 부산 사상, 두 명의 여성 예비후보 등록한 상태입니다. 19대 총선서 문재인과 붙은 손수조-배재정 박빙인데, 당 지지율은 2배 차이?

<질문 16> 김부겸, 대구 수성 갑에서 김문수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 많습니다. 초반 강세 이유는?

<질문 16-1> 김문수를 수도권 험지로 보내자 교체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문수 만한 사람 있나요?

지금까지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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