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정치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확정
<출연 :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ㆍ장안대 박창환 교수>
안철수 의원은 합리적 개혁을 앞세운 신당 정책을 발표했고 문재인 대표는 당명을 바꾸고 인재영입에 나섰습니다.
각각 마이웨이 행보를 본격화하며 야권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안형환 새누리당 전 의원ㆍ박창환 장안대 교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로 민주당인 것인데 지금 현 상황에 맞게 바뀌었나요?
<질문 2> 1년 9개월 만에 당명을 바꾸고 안철수 지우기 나선 것인데…문재인 대표, 1~2월 조기 사퇴 생각은 없고 되레 장기 집권 각오한 것일까요?
<질문 3> 생각 좀 하겠다고 양산 갔던 문재인 대표, 입장 변화 없다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사퇴에 대한 김한길-박지원 입장도 강경한데 조기선대위 거부 다음은 탈당뿐이다?
<질문 4> 문재인 대표, 거취는 물론 인재영입도 직접 나섰습니다. 외부 영입 1호 표창원, 어제 오늘 검색어 1위로 일단 관심 끌기는 성공인데 탈당 정국 분위기 쇄신 가능할까요?
<질문 5> 문재인 측은 표창원을 오세훈 출마지에 투입해서 맞대결, 즉 서울 지역 공천 카드로 쓰겠다는 것인데 성공할까요?
<질문 6> 안철수 신당 기조는 한 마디로 '중도 개혁' 30~40이 정치 중심돼야 한다…세대교체로 승부 걸겠다는 것인가요?
<질문 7> 안철수, 새정치연합은 낡은 진보라 비판했지만 재벌 개혁이나 복 증세 등 정책 10개 중 7개가 새정치 정강정책이나 당 지도부와 일치하거나 유사했다는데요?
<질문 8> 안철수도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하성에 이어 윤장현도 거취에 대해 진전된 입장 발표했는데 안철수의 사람들도 움직인다고요?
<질문 9> 문재인-안철수, 영입전쟁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사람 거론되고 있나요?
<질문 10> 문재인, 김무성을 약 8개월 만에 여론조사에서 앞섰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문재인 1위 견인차는 바로 안철수 상승에 김무성 하락 폭이 컸다는 것입니다. 어부지리다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질문 11> 안철수 신당 창당으로 김무성(새누리)과 문재인(새정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등 계층 간 지지층 이동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총선-대선에 어떤 영향 줄까요?
<질문 12> 새누리당 릴레이 회의서 우선·단수추천 유지하고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략공천·컷오프 없다던 김무성의 약속이 조금씩 후퇴하고 있다는데요?
지금까지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ㆍ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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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ㆍ장안대 박창환 교수>
안철수 의원은 합리적 개혁을 앞세운 신당 정책을 발표했고 문재인 대표는 당명을 바꾸고 인재영입에 나섰습니다.
각각 마이웨이 행보를 본격화하며 야권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안형환 새누리당 전 의원ㆍ박창환 장안대 교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로 민주당인 것인데 지금 현 상황에 맞게 바뀌었나요?
<질문 2> 1년 9개월 만에 당명을 바꾸고 안철수 지우기 나선 것인데…문재인 대표, 1~2월 조기 사퇴 생각은 없고 되레 장기 집권 각오한 것일까요?
<질문 3> 생각 좀 하겠다고 양산 갔던 문재인 대표, 입장 변화 없다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사퇴에 대한 김한길-박지원 입장도 강경한데 조기선대위 거부 다음은 탈당뿐이다?
<질문 4> 문재인 대표, 거취는 물론 인재영입도 직접 나섰습니다. 외부 영입 1호 표창원, 어제 오늘 검색어 1위로 일단 관심 끌기는 성공인데 탈당 정국 분위기 쇄신 가능할까요?
<질문 5> 문재인 측은 표창원을 오세훈 출마지에 투입해서 맞대결, 즉 서울 지역 공천 카드로 쓰겠다는 것인데 성공할까요?
<질문 6> 안철수 신당 기조는 한 마디로 '중도 개혁' 30~40이 정치 중심돼야 한다…세대교체로 승부 걸겠다는 것인가요?
<질문 7> 안철수, 새정치연합은 낡은 진보라 비판했지만 재벌 개혁이나 복 증세 등 정책 10개 중 7개가 새정치 정강정책이나 당 지도부와 일치하거나 유사했다는데요?
<질문 8> 안철수도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하성에 이어 윤장현도 거취에 대해 진전된 입장 발표했는데 안철수의 사람들도 움직인다고요?
<질문 9> 문재인-안철수, 영입전쟁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사람 거론되고 있나요?
<질문 10> 문재인, 김무성을 약 8개월 만에 여론조사에서 앞섰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문재인 1위 견인차는 바로 안철수 상승에 김무성 하락 폭이 컸다는 것입니다. 어부지리다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질문 11> 안철수 신당 창당으로 김무성(새누리)과 문재인(새정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등 계층 간 지지층 이동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총선-대선에 어떤 영향 줄까요?
<질문 12> 새누리당 릴레이 회의서 우선·단수추천 유지하고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략공천·컷오프 없다던 김무성의 약속이 조금씩 후퇴하고 있다는데요?
지금까지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ㆍ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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