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軍위안부 담판'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배재대 정연정 교수>
성탄절을 맞아 정치권은 사랑과 희망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선거구와 쟁점 법안 협상 결렬로 정치권의 근심은 여전해 보입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정연정 배재대 교수 모시고 정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 성탄절 메시지 및 선거구 협상
<질문 1> 산타 분장·반지 선물·캐롤 부르고, 정치권 성탄절 마케팅으로 후끈한데요?
<질문 2> 여야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메시지를 내놓았지만 여의도발 성탄 선물은 없었다.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협상, 또 결렬됐는데요?
<질문 2-1> 쟁점 법안, 될 듯 말 듯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는?
<질문 2-2> 결국 정의화 국회의장이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하는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 야당 관련-문재인 양산行 + 안철수
<질문 3> 당이 좀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야 한다던 문재인 대표가 오늘 양산으로 가서 생각 좀 하겠다는데, 사퇴 결단 내릴까요?
<질문 3-1> 총선기획단장에 여러 인사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는데요?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조기 선대위' 카드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김한길 전 대표는 여전히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샅바 싸움하는 김한길은 무슨 생각하고 있나요?
<질문 5> 비주류는 '문재인 사퇴'만 고집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문재인 사퇴하면 야당 내분 다 끝나나요? 야당 내분 본격화되는 건 아닌지요?
<질문 6> 탈당 앞둔 권은희, 천정배 의원과 회동을 해쓴ㄴ데요, 安 신당이 아닌가요?
<질문 7> 安신당에 예상보다 큰 호남 지지에 호남 맹주 노리던 천정배-박주선-박준영 등 신당 준비하는 인사들 당황. 벌써 안철수 공격하고 있는데요?
<질문 8> 호남 의원들의 탈당은 안철수에게 동력인 동시에 물갈이 대상과의 연대라는 약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질문 9> 창당도 하지 않은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새정치연합에 근접했습니다. 안철수 지지율도 文 턱밑 추격 중인가요?
<질문 10> 야권에선 때 아닌 '총선 포기론' 책임 논란 일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서 망가진 뒤 체질을 바꿔 2017년 대선을 노리자는 건데? 현실적으론 총선에 패배하면 대선 승리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 여당 관련 대담-험지출마론
<질문 11> 새누리당 공천룰 갈등이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험지출마론, 단수추천, 우선추천 등 복잡한 용어가 난무하고 있지만 핵심은 결국 전략공천이다, 친박계는 단수추천제를 통해서 전략공천의 물꼬를 트려고 하는데요?
<질문 12> 안대희-오세훈에 이어 험지출마론 탄력 받고 있다.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김황식 등은 손사래 치고 있는데요?
<질문 13> 당내 명망가를 사지로 불리는 호남에 출마시키자는 호남차출론도 제기했습니다. 또는 김무성부터 험지로 나가라 등 계파 간에 신경전을 반영하는 것 아닌가요?
<질문 14> 험지출마, 여당에 이어 야당도 예외 아닌데 과거 험지출마의 좋은 사례 있다면요?
<질문 15> 그런가 하면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민경욱, 출마 선언문이 표절 논란이 있습니다. 지난 4월 유승민 국회교섭단체 연설문과 비슷. 정말 몰랐을까요?
<질문 16> 신임 각료들 인사청문회가 이제 부터 시작될 텐데, 이런 여야 상황을 감안하면 제대로 청문회가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 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회담…軍위안부 담판
<질문 17> 한국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일본의 언론 플레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외무상 방한하면 최소 위안부 협상 물꼬를 트는 전기가 마련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배재대 정연정 교수>
성탄절을 맞아 정치권은 사랑과 희망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선거구와 쟁점 법안 협상 결렬로 정치권의 근심은 여전해 보입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정연정 배재대 교수 모시고 정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 성탄절 메시지 및 선거구 협상
<질문 1> 산타 분장·반지 선물·캐롤 부르고, 정치권 성탄절 마케팅으로 후끈한데요?
<질문 2> 여야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메시지를 내놓았지만 여의도발 성탄 선물은 없었다.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협상, 또 결렬됐는데요?
<질문 2-1> 쟁점 법안, 될 듯 말 듯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는?
<질문 2-2> 결국 정의화 국회의장이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하는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 야당 관련-문재인 양산行 + 안철수
<질문 3> 당이 좀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야 한다던 문재인 대표가 오늘 양산으로 가서 생각 좀 하겠다는데, 사퇴 결단 내릴까요?
<질문 3-1> 총선기획단장에 여러 인사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는데요?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조기 선대위' 카드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김한길 전 대표는 여전히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샅바 싸움하는 김한길은 무슨 생각하고 있나요?
<질문 5> 비주류는 '문재인 사퇴'만 고집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문재인 사퇴하면 야당 내분 다 끝나나요? 야당 내분 본격화되는 건 아닌지요?
<질문 6> 탈당 앞둔 권은희, 천정배 의원과 회동을 해쓴ㄴ데요, 安 신당이 아닌가요?
<질문 7> 安신당에 예상보다 큰 호남 지지에 호남 맹주 노리던 천정배-박주선-박준영 등 신당 준비하는 인사들 당황. 벌써 안철수 공격하고 있는데요?
<질문 8> 호남 의원들의 탈당은 안철수에게 동력인 동시에 물갈이 대상과의 연대라는 약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질문 9> 창당도 하지 않은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새정치연합에 근접했습니다. 안철수 지지율도 文 턱밑 추격 중인가요?
<질문 10> 야권에선 때 아닌 '총선 포기론' 책임 논란 일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서 망가진 뒤 체질을 바꿔 2017년 대선을 노리자는 건데? 현실적으론 총선에 패배하면 대선 승리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 여당 관련 대담-험지출마론
<질문 11> 새누리당 공천룰 갈등이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험지출마론, 단수추천, 우선추천 등 복잡한 용어가 난무하고 있지만 핵심은 결국 전략공천이다, 친박계는 단수추천제를 통해서 전략공천의 물꼬를 트려고 하는데요?
<질문 12> 안대희-오세훈에 이어 험지출마론 탄력 받고 있다.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김황식 등은 손사래 치고 있는데요?
<질문 13> 당내 명망가를 사지로 불리는 호남에 출마시키자는 호남차출론도 제기했습니다. 또는 김무성부터 험지로 나가라 등 계파 간에 신경전을 반영하는 것 아닌가요?
<질문 14> 험지출마, 여당에 이어 야당도 예외 아닌데 과거 험지출마의 좋은 사례 있다면요?
<질문 15> 그런가 하면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민경욱, 출마 선언문이 표절 논란이 있습니다. 지난 4월 유승민 국회교섭단체 연설문과 비슷. 정말 몰랐을까요?
<질문 16> 신임 각료들 인사청문회가 이제 부터 시작될 텐데, 이런 여야 상황을 감안하면 제대로 청문회가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 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회담…軍위안부 담판
<질문 17> 한국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일본의 언론 플레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외무상 방한하면 최소 위안부 협상 물꼬를 트는 전기가 마련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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