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재정착 난민 첫 수용…미얀마 난민 22명 입국

<출연 : 이두아 전 새누리당 의원ㆍ강훈식 동국대 겸임교수ㆍ김태현 변호사ㆍ최영일 평론가>

<질문 1> 정부가 2013년 7월 '재정착 난민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어제 미얀마 난민 4가족 2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먼저 재정착 난민제도란 무엇이고 어떤 이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질문 2> 우리나라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재정착 난민제도를 시행하는 것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3> 어제 입국한 미얀마 난민들은 앞으로 국내에서 어떤 절차를 밟고 정착을 하게 되는 건가요?

<질문 4> 실제로 지난해 난민 신청자는 2900여명으로 전년보다 84%나 증가했고 특히 중동국가의 난민신청이 많다고 하는데요, 난민들이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5>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난민정책은 좀 어떻습니까?

<질문 6> 그런데 "난민 계속 들어와도 괜찮나" 불안감과 거부감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죠? 독일에서는 하루 10차레 꼴로 난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문 7> 난민을 받아들이는 다른 나라의 상황은 좀 어떤가요?

<질문 8> 우리나라의 '재정착 난민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이두아 전 의원, 강훈식 교수, 김태현 변호사, 최영일 평론가와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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