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2선 후퇴' 받아든 文, 분당 파고 넘길까?

<출연 : 황태순 정치평론가·강경필 변호사·정연정 배재대 교수·박창환 장안대 교수>

문재인 대표는 탈당은 필패의 길이라며 혁신할 테니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광주 출신 임내현 의원은 결국 탈당 선언을 했습니다.

광주에서 분 안철수 바람이 수도권까지 북상할까 관심인데요.

황태순 정치평론가, 강경필 변호사, 정연정 배재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탈당은 필패의 길이다, 혁신할 테니 시간을 달란 文의 호소도 임내현의 마음을 잡지 못 했다. 文, 이제 연쇄 탈당 못 막는다고 봐야 하나?

<질문 2> 조기선대위 출범, 비주류 사퇴공세에 맞불 놨는데 실효성 있나?

<질문 3> 탈당 이후 안철수, 부산-광주-대전행. 文은 열흘 간 지방행 한 차례도 없었다. 다소 의외의 행보인데 文, 전략인가, 마땅한 전략이 없는 건가?

<질문 4> 김한길, 박지원은 문재인 결단하면 해결된다고 사퇴 압박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 그만 두면 정말 해결되나?

<질문 4-1> 문재인, 대표 사퇴할 가능성은?

<질문 5> 임내현, 안철수 탈당 이후 현역의원 5번째, 광주에서 2번째 탈당. 권은희·박혜자·장병완, 소용돌이 광주, 연쇄 탈당 임박했다?

<질문 6> 광주서 분 '강철수 바람'어디까지 갈까. 전남-중원-수도권까지 갈까? 현역 의원 탈당이 광주서 그친다면 安, 총선 어떻게? 인사 있나?

<질문 7> 전남-수도권까지 북상하려면 김한길-박지원 관건. 고심 중인 김한길-박지원, 탈당 쪽으로 한 걸음 더 움직였다고 봐야 한다?

<질문 7-1> 김한길, 한 달 전 동반탈당 제안한 정대철과 내일 회동.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 것은 탈당 결심이 섰다?

<질문 7-2> 2007년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이끈 김한길, 탈당 할 듯 말 듯 애태우고 있다. 이번에는 순차 탈당으로 친노 고립작전을 할 심산인가?

<질문 7-3>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이종걸, 오늘 천정배와 회동. 연대하려나?

<질문 8> 문제는 안철수가 탈당의 구심점 역할 할 수 있을까인데, 전망은?

<질문 9> 安, 박지원에 직접 전화 영입 나서고, 인색하단 평도 있었는데 자기 돈으로 창당 비용까지 내겠다고 과거와 정치 스타일 많이 바뀌었나?

<질문 9-1> 달라진 안철수, 과거 측근들도 움직일까?

<질문 10> 호남에 분 안철수 바람에 당혹스러운 분들도 있다. 천정배와 박주선, 호남에서 입지 줄어들었다?

<질문 10-1> 安, 독자 신당에 곤혹스러워진 천정배, 새정치와 연대로 전략수정할 가능성은 없나?

<질문 11> 천정배-박주선-박준영에 안철수까지. 야권 신당만 4개다. 합쳐야 할까?

<질문 12> 대통령 '진실한 사람'발언에 예비 후보자들은 벌써 너도나도 자신이 진실한 사람이라며 홍보하고 나섰다?

<질문 13> 안 그래도 대구 후보들 박근혜 파는데 진실한 사람 언급한 박 대통령, 총선 앞둔 예민한 시기에 왜 오해 살 만한 발언을 자꾸 하는 걸까?

<질문 14> '배신의 정치' 유승민 각 세우기, 진박 마케팅. 박 대통령과 출마자들에게 득이 아닌 독 되는 것 아닌지?

<질문 15> 여당은 험지출마론에 시끌시끌. 안대희, 당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다음은 누구?

<질문 16> 친박-비박, 험지출마론 아전인수격. 속내는 전략 공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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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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