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安 탈당 이후 호남은 '혼란'…민심의 방향은?

<전화연결 :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새 돌파구를 찾아나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상황 들어봅니다.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 연결됐을 텐데요.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질문 1> 어제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 탈당했는데, 어쨌든 더 이상의 추가 탈당 기류가 가시화된 것은 없다. 집단 탈당이나 연쇄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나요?

<질문 2> 김한길 의원 등 이른바 향후 탈당이나 분당 사태의 키를 쥐고 있다는 중진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문 대표 퇴진 압박 계속될듯한데, 비주류 측 입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오늘 정책위 의장에 이목희 의원, 전략공천위원장에 김성곤 의원이 임명됐는데, 주류 의원들 위주의 전략적 밑그림이 나온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데요?

<질문 4> 여론조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호남 행보 중인 안철수 의원, 호남 지지율이 급등했다. 특히 차기대권 후보 지지율로는 41%를 기록했는데(문재인 대표는 33%), 호남 돌풍 예상하셨는지? 지속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5>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에는 큰 변동이 없다. 오히려 새누리당 지지율이 하락한 추세인데, 야권 파이가 늘어난 정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시는지?

<질문 6> 온라인 당원 모집에 반응이 뜨겁다. 새정치민주연합 상황에서는 시의적절한 호재라고 생각되는데, 화제가 된 문재인대표, 정세균 고문 등이 나서는 홍보 이벤트 등은 어떻게 나온 기획인지?

<질문 7> 탈당한 문병호 의원의 경우, 온라인 입당 또한 친노 세력 결집 전략이라고 한다. 혁신 가치와 멀다는 건데,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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