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문재인-안철수 '혁신경쟁' 본격화하나?
<출연 :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탈당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에서 강한 야당을 외쳤습니다.
고향 부산으로 간 안철수 의원은 한 때 친정이었던 새정치연합을 향해 거침없는 쓴 소리를 했습니다.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모시고 정치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安 탈당 이후 언제 탈당 할 거냔 질문 많이 받았을 텐데, 송 의원님, 답변이 좀 의외다. 처음부터 탈당 생각 없었다. 오히려 安의 탈당 막으려고 했고,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 맞나?
<질문 2> 탈당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당원 명부에서 이름 말소되기 전에 文이 安 찾아가서 논의하라고 요청했다고, 그런데 文측은 금시초문이다 반응인데?
<질문 3> 송호창 발언에 때문에 되레 安 입장만 곤란해지는 건 아닐까?
<질문 4> 송호창이 왜 야당 통합에 정치 생명까지 건다고 할까 의아해 하는 분들 있는데?
<질문 5> 당원명부에서 이름도 안 지워진 安, 친정(새정치)과 옛 친구(文) 향해 독설 퍼붓고 있다. 국민들 보기엔 누워서 침 뱉기란 지적도 있는데?
<질문 6> 감정 상할 대로 상한 문-안, 만나도 잘 될까 의문이고, 되돌리긴 힘들 것 같다. 안철수,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 송호창 전화연결 관련 대담
<질문 1> 송호창-윤장현 최측근들이 탈당이 아닌 복당을 외치는 이상한 상황이다. ‘안철수 사람들’ 주군 못 따라가나, 안 따라가나?
<질문 2> 안철수, 측근들에게 차마 복당을 요청하기 어렵다고 했다. 믿음 주지 못한 양치기 소년 같았던 철수 정치의 한계다?
<질문 3> 한 차례 탈당 기자회견 미룬 문병호-유성엽-윤주홍도 멈칫하고 있다?
<질문 4> 측근도 안 따라 오는데 누가 올까 싶다. 김한길-손학규는커녕 이종걸-박지원, 쉽게 못 움직인다?
<질문 5>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철수,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고향 부산 찾아서 새정치와 문재인 향해 독설 퍼부었다?
<질문 6> 마치 헤어진 여자친구, 혹은 친정 흉보는 모양새. 安 행보, 오히려 분열 이미지만 굳히는 것 아닐까?
그런가하면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탈당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에서 강한 야당을 외쳤습니다.
이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7> 문재인,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당무 복귀해 사즉생 각오로 난국돌파하겠다는데, 어떤 수습책 들고 왔나?
<질문 8> 상향식 공천혁명으로 물갈이 가능할까. 어떤 걸림돌 있나?
<질문 9> 文 핵심 측근인 최재성 총무본부장, 주류 측 현역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 선언 예정. 安과 달리 文측근은 힘 실어 준다?
<질문 10> 조기 총선 준비체제로 전환, 당내 갈등을 수습보다 당내 갈등 더 부추길 가능성은 없을까?
<질문 11> 그런가 하면 문재인은 독설 퍼붓는 안철수와 달리 일체 安 언급 안 했다. 좋은 작전이다?
<질문 12> 현재까지 상황으로만 봤을 때, 안철수 탈당의 최대 피해자와 수혜자 누구라고 생각하나?
<질문 13>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됐다. 새정치, 與 등록자 3분의 1밖에 안 된다. 安 변수로 눈치작전 중이다?
▶ 정의화 의장 직권 상정
<질문 1> 안철수 탈당에 가려졌지만 사실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 정치적으로 심각한 사안. 아닌가?
<질문 2> 오늘 기자간담회 연 정의화, 직권상정(심사기일 지정)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 청와대에 반기 들었다?
<질문 3> 靑은 정무수석 직권상정 요청 정당한 직무수행이라 주장, 與 국회의장 해임결의안 낼 수도 있다고 맞서고 있는데, 전망은?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탈당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에서 강한 야당을 외쳤습니다.
고향 부산으로 간 안철수 의원은 한 때 친정이었던 새정치연합을 향해 거침없는 쓴 소리를 했습니다.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모시고 정치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安 탈당 이후 언제 탈당 할 거냔 질문 많이 받았을 텐데, 송 의원님, 답변이 좀 의외다. 처음부터 탈당 생각 없었다. 오히려 安의 탈당 막으려고 했고,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 맞나?
<질문 2> 탈당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당원 명부에서 이름 말소되기 전에 文이 安 찾아가서 논의하라고 요청했다고, 그런데 文측은 금시초문이다 반응인데?
<질문 3> 송호창 발언에 때문에 되레 安 입장만 곤란해지는 건 아닐까?
<질문 4> 송호창이 왜 야당 통합에 정치 생명까지 건다고 할까 의아해 하는 분들 있는데?
<질문 5> 당원명부에서 이름도 안 지워진 安, 친정(새정치)과 옛 친구(文) 향해 독설 퍼붓고 있다. 국민들 보기엔 누워서 침 뱉기란 지적도 있는데?
<질문 6> 감정 상할 대로 상한 문-안, 만나도 잘 될까 의문이고, 되돌리긴 힘들 것 같다. 안철수,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 송호창 전화연결 관련 대담
<질문 1> 송호창-윤장현 최측근들이 탈당이 아닌 복당을 외치는 이상한 상황이다. ‘안철수 사람들’ 주군 못 따라가나, 안 따라가나?
<질문 2> 안철수, 측근들에게 차마 복당을 요청하기 어렵다고 했다. 믿음 주지 못한 양치기 소년 같았던 철수 정치의 한계다?
<질문 3> 한 차례 탈당 기자회견 미룬 문병호-유성엽-윤주홍도 멈칫하고 있다?
<질문 4> 측근도 안 따라 오는데 누가 올까 싶다. 김한길-손학규는커녕 이종걸-박지원, 쉽게 못 움직인다?
<질문 5>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철수,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고향 부산 찾아서 새정치와 문재인 향해 독설 퍼부었다?
<질문 6> 마치 헤어진 여자친구, 혹은 친정 흉보는 모양새. 安 행보, 오히려 분열 이미지만 굳히는 것 아닐까?
그런가하면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탈당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에서 강한 야당을 외쳤습니다.
이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7> 문재인,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당무 복귀해 사즉생 각오로 난국돌파하겠다는데, 어떤 수습책 들고 왔나?
<질문 8> 상향식 공천혁명으로 물갈이 가능할까. 어떤 걸림돌 있나?
<질문 9> 文 핵심 측근인 최재성 총무본부장, 주류 측 현역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 선언 예정. 安과 달리 文측근은 힘 실어 준다?
<질문 10> 조기 총선 준비체제로 전환, 당내 갈등을 수습보다 당내 갈등 더 부추길 가능성은 없을까?
<질문 11> 그런가 하면 문재인은 독설 퍼붓는 안철수와 달리 일체 安 언급 안 했다. 좋은 작전이다?
<질문 12> 현재까지 상황으로만 봤을 때, 안철수 탈당의 최대 피해자와 수혜자 누구라고 생각하나?
<질문 13>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됐다. 새정치, 與 등록자 3분의 1밖에 안 된다. 安 변수로 눈치작전 중이다?
▶ 정의화 의장 직권 상정
<질문 1> 안철수 탈당에 가려졌지만 사실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 정치적으로 심각한 사안. 아닌가?
<질문 2> 오늘 기자간담회 연 정의화, 직권상정(심사기일 지정)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 청와대에 반기 들었다?
<질문 3> 靑은 정무수석 직권상정 요청 정당한 직무수행이라 주장, 與 국회의장 해임결의안 낼 수도 있다고 맞서고 있는데, 전망은?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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