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회서 선거구 획정 담판 중…與 상황은?

<전화연결 :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한 양당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 먼저 전화로 연결합니다.

<질문 1> 오전부터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 획정 합의에 들어가 있습니다. 당내 기류는 어떻습니까?

<질문 2> 야당 쪽에서는 마지노선으로 잡은 양보안이 이병식 중재안 수용입니다. 비례대표 수도 줄이고, 연동률도 50%에서 40%로 낮춘 마당에 더 양보할 수 없다는 건데요. 여당에서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 3> 야당 측은 여당이 자당에 유리한 현행 제도를 고수하려고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요?

<질문 4>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파행이 불가피한 연말까지를 시한을 잡고, 현재 여야 안과 중재안 모두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가장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당사자는 오늘까지 예비후보등록을 해야 하는 정치신인들입니다. 최대한 빨리 합의가 필요한 상황인데, 오늘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향후 이 문제에 대한 여야 합의 일정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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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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