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호랑이굴' 버린 안철수…탈당 메시지 평가는?
<출연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당을 탈당함에 따라 새정치연합이 사실상 분당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은 내년 총선의 정치지형의 대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데요.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배병휴 경제풍월 대표와 자세히 전망해 봅니다.
<질문 1> 안철수 전 대표가 본인이 만든 당을 떠났다. 어제 탈당 메시지, 그만큼의 강력한 명분 있었나요?
<질문 2> "허허벌판에 혈혈단신으로 나서겠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다"는 표현을 썼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하나여?
<질문 3>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는데, 안철수 전 대표의 선택, 회생일까 자멸일까?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회견 당일 자정쯤에 안 대표 집에 찾아갔지만 집안에 발도 못붙이고 문전박대 당했다죠? 회견 직전에도 전화 통화를 했지만 '마지막 설득'에 실패했어요, 핵심은 문 대표가 '혁신전대'를 수용하지 않아서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질문 5> 총선을 앞둔 문재인 대표의 수습책은 어떻게 예상하나요?
<질문 6> 안철수 전 대표를 따라서 동반탈당할 현역, 연말까지 30명 정도라는 얘기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몇 명이나 따라 나갈까요?
<질문 7> 김한길계, 손학규계, 호남의원들의 선택이 초미의 관심산데, 운신의 폭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질문 8> 김한길-비노 다 구세력 이미지인데, 박영선- 김부겸 전 의원같이 어떤 깨끗한 비노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최근 정운찬 전 총리- 박영선 의원과 저녁회동을 했다, 특히 정운찬 전 총리에 공을 들이는 것 같은데? 안철수 진영에 합류 가능성은?
<질문 10> 현재 윤여준 전 장관, 유승민 의원, 한상진 교수, 김성식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질문 11> 야권이 갈라진 상황에서 총선을 치르는데, 내년 총선 지형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질문 12> 문재인 vs 안철수 vs 천정배… 호남의 선택은?
<질문 13> 총선 막판 문-안 야권연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나요?
<질문 14> 총선 3개월 앞두고 야당이 분당했는데, 여당에 분명히 유리한 점이 있겠죠? 일각서는 총선 180석 확보 전망도 나오는데, 가능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당을 탈당함에 따라 새정치연합이 사실상 분당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은 내년 총선의 정치지형의 대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데요.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배병휴 경제풍월 대표와 자세히 전망해 봅니다.
<질문 1> 안철수 전 대표가 본인이 만든 당을 떠났다. 어제 탈당 메시지, 그만큼의 강력한 명분 있었나요?
<질문 2> "허허벌판에 혈혈단신으로 나서겠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다"는 표현을 썼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하나여?
<질문 3>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는데, 안철수 전 대표의 선택, 회생일까 자멸일까?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회견 당일 자정쯤에 안 대표 집에 찾아갔지만 집안에 발도 못붙이고 문전박대 당했다죠? 회견 직전에도 전화 통화를 했지만 '마지막 설득'에 실패했어요, 핵심은 문 대표가 '혁신전대'를 수용하지 않아서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질문 5> 총선을 앞둔 문재인 대표의 수습책은 어떻게 예상하나요?
<질문 6> 안철수 전 대표를 따라서 동반탈당할 현역, 연말까지 30명 정도라는 얘기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몇 명이나 따라 나갈까요?
<질문 7> 김한길계, 손학규계, 호남의원들의 선택이 초미의 관심산데, 운신의 폭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질문 8> 김한길-비노 다 구세력 이미지인데, 박영선- 김부겸 전 의원같이 어떤 깨끗한 비노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최근 정운찬 전 총리- 박영선 의원과 저녁회동을 했다, 특히 정운찬 전 총리에 공을 들이는 것 같은데? 안철수 진영에 합류 가능성은?
<질문 10> 현재 윤여준 전 장관, 유승민 의원, 한상진 교수, 김성식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질문 11> 야권이 갈라진 상황에서 총선을 치르는데, 내년 총선 지형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질문 12> 문재인 vs 안철수 vs 천정배… 호남의 선택은?
<질문 13> 총선 막판 문-안 야권연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나요?
<질문 14> 총선 3개월 앞두고 야당이 분당했는데, 여당에 분명히 유리한 점이 있겠죠? 일각서는 총선 180석 확보 전망도 나오는데, 가능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