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文 '육참골단'…안철수 끌어안기?
<출연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의 당적 정리를 요청하며 안철수 전 대표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번 주말 쯤 거취를 결정합니다.
정치권 이슈와 여야의 움직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모시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이렇게 최측근인 한명숙 전 총리에 당적정리를 요청했어요. 당의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측근 정리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문재인 대표의 이런 인적쇄신 움직임이 과연 당 내홍을 수습하고 안철수 전 대표의 마음을 되돌릴 돌파구가 될지요?
<질문 2> 오늘 당의 비주류 모임인 구당모임이 긴급하게 열렸는데, 문재인 대표의 퇴진이 먼저다, 그 다음에 비대위 체제로 가자는 건데, 결국 안철수 전 대표에 힘을 실어 주기로 문재인 대표가 과연 수용할지요?
<질문 3> 그런데, 지도부 갈등의 원흉으로 몰리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왜 이론 결과가 나왔다고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칩거중인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일요일에 다시 한 번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말을 할 것으로 에측하십니까?
<질문 5> 그러면 '문-안 비대위'는 물건너 간겁니까?
<질문 6> 어떻습니까. 모레까지 치면 벌써 3주째 일요일에 입장발표를 하는 건데, 이정도면 "일요일의 남자" 아닌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질문 7> 광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13.9%서 28.5%로 2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나?
<질문 8> 최근 안 전 대표가 광주에 많은 공을 들여서 탈당을 대비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죠. 만약 탈당을 하면 따라나설 현역은 몇 명이나 될까요? 일각서는 최소 10명 정도는 따라나올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질문 9> 이런 가운데,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주말에 상경합니다. 내홍을 겪고 있는 야당에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손학규 역할론이 또 등장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새누리당에서는 전·현직 서울시당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험지출마를 요구했죠. 이런 요구가 나온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정몽준 전 의원, 김황식 전 총리 같은 거물급 인사들이 총선에 험지로 나와야 한다는 '등판론' 총선서 여당 득표에 어느정도나 도움이 될까요?
<질문 12> '험지출마론'에 대해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엇박자를 내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13> 지난 9일에는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부총리가 만나서 공천룰을 논의했죠? 친박의 핵심인 최경환 부총리가 복귀를 앞두고 슬슬 움직이는 것 같은데요, 총선 공천룰로 친박과 비박간 전운이 감돌고 있는 이 때, 최경환 채널이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4> 반면, 김무성 대표는 결과적으로 다소 친박에 끌려가는 모습 아닌가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의 당적 정리를 요청하며 안철수 전 대표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번 주말 쯤 거취를 결정합니다.
정치권 이슈와 여야의 움직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모시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이렇게 최측근인 한명숙 전 총리에 당적정리를 요청했어요. 당의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측근 정리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문재인 대표의 이런 인적쇄신 움직임이 과연 당 내홍을 수습하고 안철수 전 대표의 마음을 되돌릴 돌파구가 될지요?
<질문 2> 오늘 당의 비주류 모임인 구당모임이 긴급하게 열렸는데, 문재인 대표의 퇴진이 먼저다, 그 다음에 비대위 체제로 가자는 건데, 결국 안철수 전 대표에 힘을 실어 주기로 문재인 대표가 과연 수용할지요?
<질문 3> 그런데, 지도부 갈등의 원흉으로 몰리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왜 이론 결과가 나왔다고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칩거중인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일요일에 다시 한 번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말을 할 것으로 에측하십니까?
<질문 5> 그러면 '문-안 비대위'는 물건너 간겁니까?
<질문 6> 어떻습니까. 모레까지 치면 벌써 3주째 일요일에 입장발표를 하는 건데, 이정도면 "일요일의 남자" 아닌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질문 7> 광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13.9%서 28.5%로 2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나?
<질문 8> 최근 안 전 대표가 광주에 많은 공을 들여서 탈당을 대비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죠. 만약 탈당을 하면 따라나설 현역은 몇 명이나 될까요? 일각서는 최소 10명 정도는 따라나올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질문 9> 이런 가운데,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주말에 상경합니다. 내홍을 겪고 있는 야당에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손학규 역할론이 또 등장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새누리당에서는 전·현직 서울시당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험지출마를 요구했죠. 이런 요구가 나온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정몽준 전 의원, 김황식 전 총리 같은 거물급 인사들이 총선에 험지로 나와야 한다는 '등판론' 총선서 여당 득표에 어느정도나 도움이 될까요?
<질문 12> '험지출마론'에 대해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엇박자를 내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13> 지난 9일에는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부총리가 만나서 공천룰을 논의했죠? 친박의 핵심인 최경환 부총리가 복귀를 앞두고 슬슬 움직이는 것 같은데요, 총선 공천룰로 친박과 비박간 전운이 감돌고 있는 이 때, 최경환 채널이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4> 반면, 김무성 대표는 결과적으로 다소 친박에 끌려가는 모습 아닌가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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