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민주노총 20년' 평가는?

<출연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ㆍ송승호 건국대 특임교수ㆍ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소장ㆍ백성문 변호사>

<질문 1>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어제 은신한지 24일 만에 조계사에서 자진퇴거하면서 경찰에 체포가 됐습니다. 민주노총이 지난달 14일과 5일 두 차례의 대규모 집회를 치르면서 그 입지가 어떻게 변했다고 보세요?

<질문 2>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민주노총은 한국노총과 함께 양대 노총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민주노총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질문 3> 일각에서는 취약계층을 외면한 귀족노조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던데요?

<질문 4> 민주노총이 전투적 노동운동을 하는 강경파이다 보니 대중친화적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는 자성론도 있던데요. 민주노총 강경노선 수정할까요?

<질문 5> 어제 체포된 한상균 위원장, 여러 가지 죄목이 추가됐다고 하던데요. 어떤 죄가 추가됐고 이유는 뭔가요?

<질문 6> 한상균 위원장은 민노총 법률원 소속 변호사 2명의 조력을 받으며 대응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혐의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질문 7> 한상균 위원장, 지금까지 밥 한끼도 먹지않고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어떻게 할 것으로 보세요?

<질문 8> 민주노총은 오는 16일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한 위원장이 없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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