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서울시 - 강남구청 '끝없는 갈등'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ㆍ정연정 배재대 교수ㆍ양지열 변호사ㆍ백성문 변호사>

[앵커]

오늘 이 시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ㆍ정연정 배재대 교수ㆍ양지열 변호사ㆍ백성문 변호사 모시고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현안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언제부터 이렇게 사이가 안 좋아 진 것인가요?

<질문 2> 서울시와 강남구 이번에는 댓글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강남구청 공무원이 서울시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강남구청은 해당 댓글은 여론몰이나 비방이 아닌 해당 부서의 직원이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선을 그었는데요. 강남구청의 해명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강남구청의 댓글을 단 부서가 도시선진화 담당관 산하의 시민의식선진화팀이라고 하던데요. 직급도 6급 공무원, 직원 7명 중에 3명이 댓글을 달았다고 하던데요?

<질문 5>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번일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유감을 표명했는데요. 서울시는 감사후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댓글 활동이 사실이라면 가담한 공무원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