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국회의원 '갑질' 점입가경
<출연 : 공간과 미디어연구소 박상헌 소장ㆍ배재대 정연정 교수ㆍ동국대 강훈식 교수ㆍ김태현 변호사>
<질문 1>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이 매달 비서관의 월급 일부를 받아 개인적으로 썼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일부 국회의원들, 총 9명까지 둘 수 있는 보좌진의 월급을 가로채 정치자금이나 개인 용도로 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던데요?
<질문 3>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국회의원들의 보좌진, 월급을 상납하면서까지 일을 해야 되는 것일까요?
<질문 4> 박대동 의원, 또 다른 비서관에게서도 1천만 원 가까운 월급을 상납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이 비서관은 박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에서 기초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데 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죠?
<질문 5> 신기남 의원 '로스쿨 아들 구제 외압', 노영민 '시집 강매 논란' 국회의원들 혁신때마다 기득권을 내려놓자며 다짐하기 일쑤인데요. 말이 무색하게 갑질이 계속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6> 19대 국회에서 38명이 '갑질 논란' 등으로 윤리위원회에 넘겨졌다고 하던데요 실제 징계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까?
<질문 7> 국민의 대표로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활동을 감시 견제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되레 입법권을 이용해 압력을 행사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국회의원들의 갑질을 막기 위해 어떤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8> 갑질 논란은 여야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내년 총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공간과 미디어연구소 박상헌 소장ㆍ배재대 정연정 교수ㆍ동국대 강훈식 교수ㆍ김태현 변호사>
<질문 1>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이 매달 비서관의 월급 일부를 받아 개인적으로 썼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일부 국회의원들, 총 9명까지 둘 수 있는 보좌진의 월급을 가로채 정치자금이나 개인 용도로 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던데요?
<질문 3>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국회의원들의 보좌진, 월급을 상납하면서까지 일을 해야 되는 것일까요?
<질문 4> 박대동 의원, 또 다른 비서관에게서도 1천만 원 가까운 월급을 상납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이 비서관은 박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에서 기초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데 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죠?
<질문 5> 신기남 의원 '로스쿨 아들 구제 외압', 노영민 '시집 강매 논란' 국회의원들 혁신때마다 기득권을 내려놓자며 다짐하기 일쑤인데요. 말이 무색하게 갑질이 계속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6> 19대 국회에서 38명이 '갑질 논란' 등으로 윤리위원회에 넘겨졌다고 하던데요 실제 징계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까?
<질문 7> 국민의 대표로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활동을 감시 견제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되레 입법권을 이용해 압력을 행사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국회의원들의 갑질을 막기 위해 어떤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8> 갑질 논란은 여야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내년 총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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